밀카의 알펜멜크 초콜릿 바는 100g에서 90g으로 줄었고 — 바 두께가 1밀리미터 얇아졌다 — 가격은 1.49유로에서 1.99유로로 올랐다. 포장은 이전과 똑같아 보였다. 독일 소비자 단체는 이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후 몬델레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몬델레즈는 새 중량이 포장에 명확히 인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2026년 5월 13일 브레멘 지방법원은 이 항변을 기각했다: 크기를 줄이거나 가격을 올리는 것은 허용되지만, 그렇게 하면서 포장의 익숙한 시각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며, 소비자들은 수년간 구매해 온 제품에서 그 차이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법원은 이 제품이 이런 방식으로 판매되어서는 안 되었다고 판결했다. 통상 관행은 매대에서 구버전과 신버전 사이에 약 4개월의 간격을 요구하는데, 이미 4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매대 철수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몬델레즈는 여전히 항소할 수 있다.

독일 법원은 동일한 포장이 구매자를 기만했다고 판결했다. 소비자들은 작은 글씨가 아니라 외관으로 제품을 인식하기 때문에, 포장 자체가 거짓이었다는 것이다.

포장은 약속이다: 구매자들은 외관으로 제품을 인식하므로, 포장이 변하지 않으면 작은 글씨에 무엇이 적혀 있든 제품도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셈이다.

시각적 정체성이 거짓말을 할 때 중량을 인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법원은 라벨이 기술적으로 공개하는 내용이 아니라 소비자가 실제로 알아차리는 것을 저울질했다.

여기에 거듭된 강행이 상황을 악화시켰다 — 초콜릿은 10% 줄고 가격은 3분의 1 더 올랐는데, 익숙한 포장이 두 변화 모두의 판매를 담당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합법이지만, 그것을 숨기는 것은 아니다: 바가 줄고 가격이 오르는 동안 포장을 똑같이 유지하면, 법원은 포장 자체가 기만적이라고 판결할 수 있다.

2026년 5월 13일 브레멘 판결이 매대 철수까지 가지 않은 것은 변경 이후 이미 4개월이 지났기 때문일 뿐이다. 몬델레즈는 항소할 수 있으며, 이 사건은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유럽의 감시가 강화되는 가운데 발생했고, 소비자 단체들은 식료품 전반의 숨겨진 용량 축소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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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NOS: Milka guilty of misleading 'shrinkflation', says German court (13 May 2026) nos.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