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소비자시장당국(ACM)은 네덜란드 소매업체 Leen Bakker에 13만 유로, 덴마크 소매업체 JYSK에 11만 2,500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는 두 업체의 온라인 매장에서의 오해를 유발하는 할인 가격 표시 때문이었다. 두 업체 모두 실제 할인가 옆에 더 높은 취소선 '정가'를 표시하며 마치 할인된 가격처럼 제품을 판매했으나, ACM에 따르면 실제로는 할인 폭이 더 작거나 전혀 할인이 없었기에 소비자들은 가짜 특가를 보게 되었다.
2023년 1월 1일부터 ACM은 '정가/할인가' 가격에 대한 강화된 규정을 집행하고 있다. 할인은 할인 직전 30일 동안 해당 제품이 제시된 최저 가격을 기준으로만 가능하다. 지난 몇 달간 규제 당국은 의류, 가전제품, 침구 매장 분야의 온라인 판매업체들을 점검했고, 위반이 가장 많은 업체들에 벌금을 부과했다.
두 소매업체의 반응은 달랐다. JYSK는 위반을 인정하고 '잘못을 고치겠다'고 약속한 반면, Leen Bakker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ACM 이사 Cateautje Hijmans van den Bergh는 이번 벌금이 가짜 할인을 중단해야 한다는 중요한 신호이며, 정직한 가격 책정은 불분명한 가격을 쓰는 업체들과의 공정 경쟁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비용은 얼마였나
ACM 벌금 합계 24만 2,500유로 — Leen Bakker 13만 유로, JYSK 11만 2,500유로로, 이번 점검에서 가장 심한 위반 업체 두 곳이다.
왜 일어났나
이들 매장은 제품이 실제로 제시되거나 판매된 적 없는 취소선 '정가'를 표시하여 존재한 적 없는 할인을 만들어냈다.
이 관행은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강화된 정가/할인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이 규정은 기준 가격을 직전 30일간의 최저 가격으로 제한한다.
두 소매업체는 ACM이 온라인 판매업체 점검에서 발견한 위반 건수가 가장 많아, 단순 경고가 아닌 벌금 부과 대상이 되었다.
Leen Bakker는 위반을 인정조차 하지 않았으나, JYSK는 이를 인정하고 시정을 약속했다.
교훈
취소선 가격은 장식이 아니라 사실적 주장이다. 강화된 정가/할인가 규정 아래에서 조작된 '정가'는 가벼운 주의가 아닌 벌금을 부른다.
후속 조치
ACM은 정가/할인가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모든 조사 대상 업체들과 경고 면담을 진행할 것이며, 명확한 가격과 공정한 할인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두 가구 소매업체에 대한 추가 제재는 언급하지 않았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Dutch authority fines two furniture retailers for using fake discounts Big Furniture Group · bigfurnituregrou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