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조이는 2010년 아도라 청과 에런 청이 창업한 패스조이로 시작해 2013년 온디맨드 가사 청소 마켓플레이스로 사명을 바꿨다. 2014년 구글 벤처스가 주도한 3,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로 총 조달액은 4,000만 달러에 이르렀고, 회사는 청소원을 독립 계약직으로 고용한 채 31개 도시로 확장했다.

성장은 돈을 주고 산 것이었다. 19달러의 첫 청소 요금은 가격에 민감한 고객을 끌어들였지만 이들은 정가로는 거의 돌아오지 않았고, 청소원들은 플랫폼 밖에서 일하려고 고객을 빼가는 일이 잦았다. 그러던 2015년 3월, 네 건의 근로자 신분 오분류 소송이 제기됐다. 청소원들은 직원 신분과 그에 따르는 임금 및 비용 보상을 요구했다.

CEO 아도라 청은 이 소송들을 결정적 요인이라고 불렀다. 소송이 회사 생존에 필요했던 시리즈 C를 막아버렸다는 것이다. 홈조이는 2015년 7월 17일 폐업을 발표하고 7월 31일 영업을 중단했으며, 온디맨드 경제의 신분 분류 전쟁에서 첫 희생자가 됐다. 구글은 엔지니어링 팀의 상당수를 채용했고, 경쟁사 핸디는 홈조이 청소원들에게 전환 보너스로 1,000달러를 제안했다.

소송은 직원 신분을 요구하며 시리즈 C를 막았고, 자금이 묶이면서 4,000만 달러 규모의 스타트업은 5년 만에 문을 닫았다. 신분 분류 전쟁의 첫 희생자였다.

노동 모델이 곧 마진이었다. 계약직은 네 건의 소송이 직원 신분을 요구하기 전까지 비용을 낮게 유지해 주었다.

성장은 19달러에 빌려온 것이었다. 할인 고객은 정가로 전환되지 않았고, 청소원들은 그 고객을 데리고 떠났다.

소송이 자금을 묶었다. 시리즈 C가 막히면서 소송은 비용 문제가 아니라 치명적 문제가 되었다.

홈조이는 할인 청소와 계약직 노동 위에서 규모를 키웠다. 소송이 닥쳤을 때 다음 라운드는 사라졌다.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유지율과 신분 분류가 곧 비즈니스 모델이다.

홈조이는 온디맨드 단위 경제성과 근로자 신분 분류 위험의 대표 사례가 됐다. 구글은 엔지니어들을 흡수했고, 청소원들은 보너스를 받고 스카우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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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Forbes, 17 July 2015 — Homejoy Shuts Down, Citing Worker Misclassification Lawsuits (announced 17 July 2015, shutting down end of July; four pending lawsuits from contractor cleaners claiming employee status called the 'deciding factor' by CEO Adora Cheung; backed by Google Ventures, Redpoint Ventures and Max Levchin, Y Combinator alum; 2014 revenue $25M; deep discounts cut into revenue, cleaner quality hit-or-miss; Google hired ~20 product/engineering staff; rival Handy offered $1,000 bonuses to Homejoy cleaners) forbes.com
  2. Los Angeles Times, 17 July 2015 — Homejoy shuts down amid lawsuit over worker misclassification (announced Friday 17 July 2015, last day 31 July; class action filed March 2015 by J.C. Iglesias alleging cleaners misclassified to avoid reimbursements and overtime; Cheung: lawsuit a 'deciding factor', unable to raise capital because of it; described as first victim of the wave of misclassification suits against on-demand companies — suits pending against Uber, Lyft, Washio, Postmates, Instacart, Shyp) latimes.com
  3. Ideaproof — Homejoy Shutdown: Why the $40M Cleaning Startup Failed in 2015 (founded 2010 as Pathjoy by Adora Cheung and Aaron Cheung, rebranded Homejoy 2013; raised $40M incl. $38M Series B led by Google Ventures 2014; expanded to 31 cities; $19 introductory pricing attracted one-time users; cleaners poached clients off-platform; four misclassification lawsuits filed March 2015; failed to secure Series C; ceased operations 31 July 2015) ideaproof.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