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9일부터 일부 Virgin Media 이메일 사용자들은 받은편지함을 열 수 없었다. 2주 후 Virgin Media는 모든 사용자가 다시 이메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소수는 여전히 장애 이전의 메시지를 볼 수 없었다. 이 회사는 @virginmedia.com, @ntlworld.com, @blueyonder.co.uk, @virgin.net 서비스를 운영한다.

6월 23일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고객 서비스 책임자 Axel Wehrle는 메일함 플랫폼을 관리하는 하드웨어의 일부가 고장 나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다고 말했다. Virgin Media는 모든 이메일이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문제 해결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고 했다. 회사는 '전적으로' 사과했고 영향을 받은 사용자가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 은퇴한 IT 시스템 설계자는 BBC에 대규모 조직의 재해 복구 계획이라면 보통 이런 상황을 몇 시간 안에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수년치 메시지와 연락처 목록이 위태롭다고 설명했다. Virgin Media는 이 이메일 문제를 정보위원회(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에 보고했지만 데이터 침해는 아니며 어떤 데이터도 접근되거나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부 사용자는 2주 넘게 받은편지함에 접속하지 못했고, 이전 이메일에는 더 오래 접속하지 못했다. 영향을 받은 사람의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Virgin Media가 고객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메일함 플랫폼의 하드웨어 장애로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다.

이전 이메일 복구가 회사가 예상한 것보다 오래 걸려 서비스 중단이 수 주로 길어졌다.

Virgin Media는 복구 일정이나 영향을 받은 사용자 수를 밝히지 않아 고객들은 영구적인 손실을 우려했다.

BBC는 한 IT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재해 복구 계획은 보통 몇 시간 안에 서비스를 복구하며 수 주가 걸리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메일은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고객의 기록 보관소다. 메일함 플랫폼의 복구 계획은 시간 단위로 측정되어야 하며, 규모에 대한 침묵은 신뢰를 훼손한다.

Virgin Media는 팀이 가능한 한 빨리 모든 이전 이메일을 복구하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가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 사건을 ICO에 보고했다. BBC 기사는 모든 이메일이 복구되었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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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Virgin Media customers worry emails gone for good BBC News · bb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