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토요타자동차(중국)투자유한공사에 장쑤성 내 렉서스 차량 가격 담합 혐의로 8,760만 위안(약 1,250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처벌 문서를 공개했다. 12월 6일자로 결정된 이 처분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이어진 행위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것이었다.

처벌 문서에 따르면, 토요타는 장쑤성 여러 도시에서 렉서스 차량의 최저 판매가 및 재판매가를 설정하여 딜러들의 가격 결정 자율성을 박탈했다. 단속은 가격표에 그치지 않았다. 회사는 규정된 최저가 이하로 특정 모델을 판매한 딜러들에게 공급을 줄였고, 고객 할인과 고정 가격의 액세서리 강제 구매를 결합했다. 이는 실질 거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설계된 묶음 판매 방식이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최저가 정책이 강한 구속력을 가졌으며 소비자 이익을 침해했다고 결론지었다. 과징금은 관련 매출의 약 2%에 해당했다. 경제학자들은 이 금액이 중국 법인의 2016년 매출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이는 글로벌 매출 대비 비율로 계산했을 때보다 훨씬 작은 기준이라고 지적했다. 토요타는 과징금을 인정하고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08년 중국 반독점법 시행 이후 자동차 제조사에 부과된 일곱 번째 가격 담합 과징금이었으며, 2019년 6월 창안포드에 부과된 1억 6,280만 위안 과징금에 이은 것이었다. 렉서스 자체는 호황이었다. 2019년 첫 11개월 동안 18만 200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8,760만 위안 과징금(1,250만 달러) — 토요타 중국 법인 2016년 매출의 약 2%; 2008년 중국 반독점법 시행 이후 가격 담합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일곱 번째 자동차 제조사

토요타는 일본식의 강력한 유통 채널 통제를 중국에 이식했는데, 중국에서는 마진 압박을 받는 딜러들이 할인을 원했고 반독점법은 재판매가 유지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었다.

단속 메커니즘, 즉 할인 판매 딜러에 대한 공급 축소와 강제 액세서리 묶음 판매는 가격 담합의 명확한 문서적 증거를 남겼다.

회사는 법적 위험을 거의 0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과징금이 1년치 판매량의 약 2%에 불과해, 조사 전까지 4년간 관행이 지속될 만큼 작았다.

2019년 중국 자동차 시장은 판매 침체를 겪고 있었고 규제 당국은 자동차 부문 단속을 눈에 띄게 강화하고 있었기에, 가격 통제를 계속한 것은 특히 부주의한 처사였다.

재판매 가격을 통제하는 브랜드는 딜러의 모든 할인을 법적 책임으로 바꾼다. 반독점 집행이 활발한 곳에서는 유통 가격 자율성이 가격 카르텔을 방어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토요타는 보고된 항소 없이 과징금을 수용했으며 대변인은 회사가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 처벌은 중국에서 렉서스의 상승세를 꺾지 못했고(2019년 판매 21% 증가), 2016년 지역 매출을 기준으로 산정된 8,760만 위안은 억제 효과보다는 준법 경고로 읽힐 만큼 작게 유지되었다. 규제 당국은 업계 전반에 걸쳐 계속 움직였다. 창안포드는 6개월 전 같은 행위로 1억 6,280만 위안의 과징금을 부과받았고, 자동차 부문은 중국에서 가장 일관되게 재판매가 유지 행위가 단속되는 분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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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Toyota fined for price fixing in Jiangsu China Daily · chinadaily.com.cn ·
  2. China fines Toyota 87.6 million yuan over Lexus price fixing Reuters · reute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