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호주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55곳 중 38곳이 6억 5천만 달러의 보상을 요구하며 자동차 제조사를 연방법원에 제소했는데, 업계 인사들은 이를 호주 역사상 가장 중대한 프랜차이즈법 사건 중 하나로 평가했다. 2022년 1월 발효된 대리점 모델 아래에서 메르세데스는 차량 소유권을 유지하는 반면 딜러는 정해진 수수료를 받고 고정가로 판매하는 대리인이 되는데, 딜러들은 이러한 전환이 수익을 크게 줄이고 수년간 쌓아온 영업권을 소멸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딜러들은 메르세데스가 2016년 대리점 모델로 전환하기 위한 비밀 계획을 세웠고, 형식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대부분의 호주 딜러가 반대했음에도 이를 강행해 호주 소비자법의 비양심적 행위 금지 조항과 프랜차이즈 규정의 신의성실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기사에 인용된 2019년 3월 딜로이트 모델링에 따르면 한 딜러의 수익은 새 모델 아래에서 50퍼센트 이상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지역에서 48년간 딜러십을 운영한 밥 크레이그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대신 좌절감 속에 사업을 매각했다.
이 사건은 GM의 홀덴 철수로 촉발된 상원 조사에서 딜러와 제조사 간의 내재적 힘의 불균형이 드러난 후 강화된 호주의 개정 프랜차이즈 규정에 대한 시험대다. 규정 위반에 대한 벌금은 막 두 배로 인상되었고 새로운 보상 권리가 추가되었다. 메르세데스는 이 전환을 변호하며 호주 고객들이 '새롭고 투명한 판매 모델을 받아들였다'고 말하며 투명한 가격 책정, 낮아진 인도 수수료, 전국 차량 풀 접근성을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대리점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재규어, BMW, 랜드로버, 폭스바겐, 혼다가 모두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비용은 얼마였나
딜러 55곳 중 38곳이 6억 5천만 달러를 청구하며 소송 중이고, 딜로이트는 한 딜러의 수익이 50퍼센트 이상 감소할 것으로 모델링했으며, 48년 된 딜러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대신 사업을 매각했다.
왜 일어났나
한 제조사가 딜러들의 사업을 일방적으로 수수료 기반 대리점으로 전환하여, 딜러들이 수십 년에 걸쳐 구축해 온 소매 마진을 가져갔다.
딜러들은 2016년 계획이 비밀이었고 협의가 형식적이었다고 주장한다. 결과뿐 아니라 과정이 이 모델을 법정으로 끌고 간 것이다.
딜로이트는 전환이 발효되기 2년 전에 이미 딜러들의 수익이 50퍼센트 이상 감소할 것으로 모델링했다.
이는 호주의 새로운 딜러 보호법에 대한 시험 사건이므로, 그 결과는 모든 자동차 제조사의 대리점 전환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교훈
프랜차이즈에서 전환 과정 자체가 핵심이다. 고객에게 효과적인 모델이라도,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짓밟힌다면 여전히 불법적이고 파괴적일 수 있다.
그 후
2022년 8월 초 연방법원에서 심리가 시작되었으며, 소송 비용은 억만장자 닉 폴리티스를 포함한 딜러들이 직접 부담했다. 기사에는 판결이 보도되지 않았다. 메르세데스는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고 있으며 대리점 모델에 대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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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ercedes-Benz dealers seek $650m compensation from German car maker in 'fight of their lives' ABC News · abc.net.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