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캐피털 어드바이저스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헤지펀드 중 하나로, 1992년 스티븐 코언이 자신의 자금 2,500만 달러로 설립했다. 2008년까지 이 회사는 16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했고 수수료를 제외하고 연평균 30%의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주요 헤지펀드 중 최고였다. 코언은 운용 수수료 3%와 이익의 50%를 받았으며, 전성기에는 직원 800명을 고용하고 뉴욕증권거래소 일일 거래량의 3%를 차지했다.

SEC와 법무부는 SAC를 6년간 조사했다. 증거는 조직적인 내부자 거래를 보여주었다. 전직 직원 8명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유죄를 인정했다. 회사의 문화는 중대한 비공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이용해 거래하도록 부추겼으며, 검찰이 최종적으로 배척한 '모자이크 이론' 방어 논리를 활용했다. 가장 두드러진 사건은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관한 비공개 임상시험 데이터로 거래해 2억 7,600만 달러의 불법 이익을 낸 포트폴리오 매니저 매튜 마토마 사건이었다.

SAC캐피털은 2013년 11월 다섯 건의 형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외부 자금 운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총 제재 금액은 18억 달러에 달했는데, 형사 벌금 9억 달러와 민사 몰수 9억 달러, 그리고 앞서 SEC 민사 혐의 합의로 지급한 6억 1,600만 달러가 포함되었다. 이는 헤지펀드에 부과된 사상 최대 제재였다. 코언은 2018년까지 외부 자금 운용이 금지되었으나, 개인적으로 기소되지는 않았다. 그는 패밀리 오피스로 포인트72 자산운용을 설립했고, 이 회사는 2026년까지 450억 달러를 운용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정부는 그 우위가 불법임을 입증했고, 그래서 SAC는 18억 달러의 벌금을 내고 파괴되었으나, 코언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포인트72를 세웠다.

SAC의 문화는 무엇보다 정보 수집을 보상했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우위'를 찾아야 했고,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은 규칙을 집행하기보다는 엄폐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정부는 사건을 구축하는 데 6년을 썼다. SAC의 내부자 거래는 단일한 문제 행위자가 아니라 사업 모델이었고, 이를 입증하려면 협조 증인과 함께 긴 조사가 필요했다.

코언 자신은 기소되지 않았다. 정부는 그가 개인적으로 불법 거래를 지시했음을 입증하지 못했지만, 그가 구축한 시스템이 곧 범죄였기 때문에 회사가 대가를 치렀다.

18억 달러의 제재는 헤지펀드로서 회사를 파괴할 만큼 컸지만, 코언은 개인 재산을 지키고 포인트72를 설립할 수 있었으며, 이는 처벌의 허점을 만들었다.

헤지펀드가 일관되게 시장을 앞설 때, 문제는 그들이 우위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그 우위가 합법인지이다. SAC의 수익률은 너무 좋아서 사실일 수 없었는데, 실제로 사실이 아니었다.

SAC캐피털 사건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내부자 거래 기소였고, 주요 헤지펀드가 형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첫 사례였다. 18억 달러의 제재는 기록이었다. 이 사건은 헤지펀드 문화를 바꾸었다. 컴플라이언스 부서가 확대되었고, 공격적인 '우위' 거래의 시대는 끝났다. 2018년까지 외부 자금 운용이 금지되었던 스티븐 코언의 포인트72는 패밀리 오피스로 성장했고 2020년 외부 자금 운용으로 복귀했다. 이 사건은 그들이 조성한 문화가 범죄를 낳을 때 최고위 개인들이 책임을 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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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Wikipedia — SAC Capital Advisors en.wikipedia.org
  2. AP News — Hedge fund giant SAC Capital to pay $1.8B penalty apnews.com
  3. DOJ — Manhattan US Attorney Announces Guilty Plea Agreement With SAC Capital justice.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