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초 필 미컬슨은 여전히 골프 광고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얼굴 중 하나였고, 후원 수입은 연간 약 4,000만 달러로 추정되었다. 그 상당 부분은 오래된 파트너들과의 관계에 기반했다. KPMG는 2008년부터, Workday는 2017년부터 그를 후원했다. 그러던 중 앨런 십넉의 전기가 공개되면서, 그가 PGA 투어를 '독재 정권'이라며 일축하고, 투어에 대한 지렛대를 얻고 LIV 골프로 방향을 틀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운영하는 '무서운 개자식들'과 거래하겠다고 인정한 내용이 드러났다. 이는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후원사들은 며칠 만에 움직였다. 2월 22일 KPMG는 미컬슨과 '관계를 종결했다'고 발표하고 자사 사이트에서 그의 콘텐츠를 삭제했다. 2월 23일 하이네켄의 암스텔 라이트가 파트너십을 끝냈다. 2월 25일 Workday는 그해 3월 종료되는 후원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캘러웨이는 일시 중단하고 재검토하겠다며 미컬슨의 발언이 '우리의 가치관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파트너들에게 계약을 일시 중단하거나 종료해도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후 네 달 동안 프로 골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을 건너뛴 뒤 2022년 6월 1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보도된 계약으로 LIV 골프에 합류했다. 떠나간 후원사들은 그 계약에 포함되지 않았다. 후원 프로그램을 한 명의 거침없는 얼굴에 거는 대가로, 14년과 5년에 걸쳐 쌓아온 관계가 조용히 끝난 것이었다.

KPMG(14년)와 Workday(5년)가 나흘 만에 그를 떠났고, 캘러웨이는 일시 중단했다. 침묵이 곧 지지로 읽히는 상황에서 이탈은 더 빠르게 몰렸다.

자산은 한 명의 극도로 거침없는 얼굴이었고, 유출된 발언은 그가 곧 합류하려던 리그의 바로 그 자금원을 지목했기에 후원사들이 변명할 여지가 없었다.

가장 오래된 파트너인 KPMG가 떠나자 나머지도 따라야 했다. 침묵이 곧 지지로 읽혔기에 이탈은 나흘 안에 몰렸다.

신탁 회사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브랜드가 자기 고용주보다 독재 정권을 칭송하는 얼굴을 계속 둘 수는 없었다.

사우디 자금은 구도를 뒤집었다. 후원사들은 자신들이 자금을 대던 리그를 거부하라고 그에게 돈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미컬슨은 KPMG와 14년, Workday와 5년을 유지했지만, 리그의 사우디 후원자들에 대한 한 가지 의견이 공개되자 일주일도 안 되어 둘 다 잃었다. 후원은 한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말할 것에 거는 베팅이다.

미컬슨은 사과하고 네 달을 쉰 뒤 2022년 6월 보도된 바에 따르면 9자릿수 규모의 계약으로 LIV 골프에 합류했다. 캘러웨이는 나중에 파트너십을 재개했다. 이 사건은 후원 대상자의 발언 리스크의 기준점이 되었다. 한 사람을 통해 광고하는 브랜드는 그의 과거 이력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발언까지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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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Golfweek — Phil Mickelson loses KPMG sponsorship; Callaway, Workday, Rolex among brands facing decision (22 February 2022) golfweek.usatoday.com
  2. ESPN — Callaway pauses relationship with Phil Mickelson in wake of golfer's controversial comments (25 February 2022) espn.com
  3. Golf News RI — Workday, Heineken/Amstel drop Phil Mickelson (25 February 2022) golfnewsri.com
  4. ABC News — Phil Mickelson joins LIV, the Saudi-funded golf league, ending his four-month hiatus (7 June 2022) abc.net.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