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및 수소 트럭 스타트업인 니콜라 코퍼레이션은 2020년 6월 SPAC을 통해 상장했으며, 기업가치는 한때 포드를 넘어섰다. 창업자 트레버 밀턴은 니콜라의 기술, 파트너십, 생산 일정에 대해 대담한 주장을 펼친 카리스마 넘치는 홍보가였다.
2020년 9월, 공매도 기관인 힌덴버그 리서치는 니콜라를 '정교한 사기'라고 규정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트럭이 자체 동력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니콜라의 2018년 시연 영상이 실제로는 기울어진 도로에서 트럭이 내리막길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촬영한 것임을 밝혀냈다. 밀턴은 해당 트럭이 자체 동력으로 '굴러가고 있다'고 주장했었다.
밀턴은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고, 그는 2022년 증권 사기 및 전신 사기 혐의 3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니콜라의 주가는 최고점 대비 90% 이상 하락했다. 이 사건은 SPAC 시대의 과대광고와, 제품 대신 홍보로 대체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창업자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사례가 되었다.
니콜라의 시연은 트럭이 주행하는 모습이 아니라 내리막길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창업자는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주가는 90% 하락했으며,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왜 일어났나
니콜라의 시연 영상은 트럭이 내리막길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기술의 준비 상태를 왜곡했다.
창업자 트레버 밀턴은 현실로 뒷받침되지 않는 기술과 파트너십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SPAC 상장 절차는 니콜라가 전통적인 IPO보다 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상장할 수 있게 해주었다.
힌덴버그의 공매도 보고서가 이러한 불일치를 폭로했고, 규제 당국이 뒤이어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교훈
제품을 왜곡하는 시연은 마케팅이 아니라 사기다. 니콜라의 내리막길 영상은 그 은유였다. 동력 없는 관성.
그 후
밀턴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니콜라는 새로운 지도부 아래에서 계속 운영되며 수소 트럭 비전을 실현하려고 시도했다. 이 사건은 SPAC 상장과 전기차 업계 창업자들의 주장에 대한 심사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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