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지는 2022년 3월까지만 해도 기업가치 10억 달러로 5,000만 달러를 조달하고 있었으며, 투자자들에게 연말까지 연간 반복 매출(ARR)이 1억 3,5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8월 관리인 보고서는 실제 매출이 전년도 약 6만 1천 달러, 그 전년도 1만 7,299달러였다고 밝혔다. 내부고발자가 한 투자자에게 연락한 뒤 투자자들은 관리인 선임을 요청했고, 단독 이사인 데이비드 페어풀이 7월 말 이에 동의했다. 캐스로 앤 파트너스는 회사가 최소 9개월간 지급불능 상태로 영업했다고 주장하며, 채권자들은 더 깊은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청산에 투표했다.

돈은 이미 빠져나가고 있었다. 2021년 11월 페어풀은 대주이자 차주로서 메티지에서 자신의 개인 회사로 770만 달러를 이체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알려졌는데, 이체는 계약서 날짜보다 이틀 앞서 이루어졌다. 페어풀 부부는 11월 16일 1,050만 달러짜리 모스먼 저택을, 12월에는 770만 달러짜리 캥거루 밸리 부동산을 매입해 정산했다. 한때 전적으로 줌으로 성사된 거래를 자랑했던 최대 투자자 리갈 펀즈 매니지먼트는 현재 페어풀 부부와 페어풀 홀딩스를 상대로 수탁인이 두 부동산을 매각하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투자설명서는 2020 회계연도 매출 490만 달러, 2022년 전망치 7,680만 달러, 이미 확보한 ARR 800만 달러를 주장했다. 일부는 한 통의 전화로 무너졌다. 옵투스는 2019년의 '리셀러 파트너십'이 메티지가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고, 코워킹 회사 저스트코는 '어떤 파트너십 계약도 체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광택이 벗겨지기 전'의 앨런 본드를 좋아했던 페어풀은 국세청(ATO) 분쟁 끝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파산 상태였으며, 이전에 맡았던 세 건의 이사직 회사가 청산되었다. 그의 변호사들은 이후 관리인들에게 그가 파산 신청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채권자들은 2,000만 달러 이상을 빚졌고, 직원 75명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리갈 펀즈 매니지먼트는 회사 대출 770만 달러로 매입한 두 채의 고급 부동산을 매각하도록 페어풀을 상대로 소송 중이다.

대표 지표는 실제 매출보다 수천 배 앞서 있었지만, 거래가 닷새 만에 성사되던 저금리 시기에 2020~21년 투자 유치는 계속 흘러들어왔다.

창업자는 단독 이사로서 회사 자금을 자신의 개인 법인에 대여했고, 그 돈은 대출 서류에 날짜가 찍히기 전에 이동했다.

실사는 공적 기록을 건너뛰었다. 파산과 세 건의 청산된 이사직은 AFSA 제출 서류에 남아 있었다.

발표된 파트너십은 기자들이 파트너사에 전화하자 유지되지 못했고, 프리랜서들은 2020년에 이미 몇 달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어떤 실사로도 검증할 수 없는 성장 수치는 이야기가 아니라 부채이며, 창업자 자신의 파산 기록은 이용 가능한 가장 값싼 신원 조회다.

770만 달러 대출 중 약 300만 달러가 관리 절차 전에 상환되었고, 페어풀은 캐스로 앤 파트너스에 협조해 왔지만 부동산 대출은 채무불이행 상태이며 리갈은 주택 매각을 위한 수탁인 선임을 원하고 있다. 전 직원들은 헤럴드에 제품을 믿었다고 말했다.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서리힐스 사무실은 월 6만 달러에 9개월간 임차되었지만 텅 빈 채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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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Like Alan Bond': Inside the downfall of Metigy, a would-be unicorn The Sydney Morning Herald · smh.com.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