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시스는 1981년 일곱 명의 엔지니어가 세운 인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였으며, 오랫동안 깨끗한 기업 지배구조의 모범으로 여겨졌다. 2014년 인포시스는 전통을 깨고 첫 비창업자 최고경영자로 전 SAP 이사회 멤버였던 비샬 시카를 영입해 성장이 둔화된 사업을 쇄신하고자 했다.
여전히 큰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창업자들과의 관계는 일련의 논란이 된 결정들로 인해 악화되었다. 이사회는 이스라엘 자동화 기업 파나야를 2억 달러에 인수하는 안을 승인했는데, 창업자들은 이 가격이 과대평가되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이사회는 시카의 보수를 약 1,100만 달러로 55퍼센트 인상했고, 퇴임하는 최고재무책임자에게 이례적으로 큰 퇴직금을 지급했다. 창업자들은 논란이 된 이사회 임명에도 반대했다.
2016년 말부터 창업자 N.R. 나라야나 무르티는 이 분쟁을 공론화하며, 퇴임 임원들에게 지급된 거액이 입막음 돈인지 의문을 제기했고, 지배구조 수준의 우려스러운 하락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외부 법률사무소는 어떤 임원도 파나야 거래로 이익을 얻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공개 캠페인은 멈추지 않았다.
2017년 8월 시카는 사임하며 이사회와 프로모터 주주들 사이의 장기간 이어진 균열을 끝냈다. 이후 여러 이사가 떠났고, 공동 창업자 난단 닐레카니가 회장으로 복귀해 회사를 안정시켰다. 인포시스는 수개월 동안 자사 창업자들과 싸웠고, 브랜드의 일부였던 지배구조에 대한 명성은 크게 훼손되었다.
무엇을 치렀나
이사회는 창업자 주주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은 채 2억 달러 규모의 인수와 55퍼센트 보수 인상을 승인했고, 그 결과 각 결정이 공개적인 불만 사항이 되었으며 CEO는 사임했다.
왜 일어났나
이사회는 영향력 있는 창업자 주주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은 채 연이은 보수 및 인수 결정을 내렸고, 그 결과 각 결정이 일상적인 승인이 아니라 불만 사항이 되었다
창업자들은 이 분쟁을 지배구조 원칙으로 여기고 공론화했으며, 이는 내부 의견 차이를 회사 경영진에 대한 신뢰 위기로 바꾸었다
사업을 혁신하기 위해 외부인을 영입한 것은 회사를 여전히 자신들의 것이라고 보는 창업자들과 그를 대립하게 만들었고, 위임 사항과 소유주는 끝내 조화되지 않았다
지배구조에 기반한 명성은 취약하다. 창업자들이 이를 공개적으로 의문시한 순간, 이후 조사가 어떤 결론을 내리든 손상은 이미 발생했다
교훈
창업자의 회사를 운영할 외부인을 영입하는 것은 창업자들이 위임 사항에 합의할 때만 효과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보수 인상과 인수가 전쟁이 되고, 그 비용은 브랜드가 치른다.
후속 상황
난단 닐레카니가 회장으로 복귀하면서 갈등은 진정되었고, 인포시스는 이후 경영진 아래에서 다시 기반을 다졌다. 이 사건은 이제 인도 기업 지배구조에서 표준적인 참고 사례로, 기업의 이사회와 창업자 주주들이 충돌할 때마다 인용된다. 이는 회사를 세운 사람들이 한때 의문을 제기한 지배구조 명성은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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