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초, 구찌는 890달러짜리 '발라클라바 니트 탑'을 판매했다. 검은 양모 터틀넥으로 얼굴 아래쪽을 덮도록 올려 입는 옷이었고, 입 주변에는 컷아웃과 과장된 빨간 입술이 있었다. 2월 6일, 키샤 카오이르는 트위터에 썼다: '오늘 구찌가 발라클라바 니트 탑을 출시했다. 한숨. 정말이야 @Gucci? 정말?' 반발은 짜증에서 분노까지 이어졌고, 그것은 흑인 역사의 달에 터졌다. 프라다가 맨해튼 매장 앞에서 블랙페이스 이미지 키체인을 철회한 지 몇 주 뒤였고, 버지니아 주지사가 블랙페이스가 실린 졸업앨범 사진을 해명하던 같은 주였다.
구찌는 하루 만에 움직였다. 2월 7일 브랜드는 트위터에 썼다: '구찌는 울 발라클라바 점퍼로 인해 초래된 불쾌감에 대해 깊이 사과합니다. 우리는 다양성을 모든 결정에서 온전히 존중하고 지켜야 할 근본적 가치로 여깁니다.' 브랜드는 해당 제품이 '온라인 스토어와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즉시 철거'되었다고 확인했으며, '조직 전체의 다양성을 늘리고 이 사건을 구찌 팀과 그 너머를 위한 강력한 배움의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전적으로 헌신'한다고 밝혔다.
후속 대응은 계속됐다. 2월 13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구찌의 18,000명 직원에게 편지를 보내 그 스웨터가 퍼포먼스 아티스트 리 보어리의 오마주였다고 설명하면서도 이렇게 덧붙였다: '나의 의도와 달리 그 터틀넥 점퍼가 인종차별적 이미지를 연상시켰다는 사실은 나에게 가장 큰 슬픔을 안깁니다. 따라서 전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찌의 최고경영자는 이탈리아에서 할렘으로 날아가 대니얼 '대퍼 댄' 데이를 만나기로 했고, 미켈레는 포용성과 문화적 인식에 관한 '전 세계적인 즉각 조치 시리즈'를 약속했다.
무엇을 치렀나
스웨터는 하루 만에 철회됐고, 그다음 CEO는 할렘으로 날아갔으며 18,000명 직원에게 편지가 보내졌다 — 검토되지 않은 하나의 레퍼런스가 치른 대가.
왜 일어났나
그 자리에서는 블랙페이스로 읽히는 디자인이 스튜디오와 온라인 스토어 사이의 모든 관문을 통과했고, 아무도 그것이 달리 무엇으로 보일지 묻지 않았다.
출시는 흑인 역사의 달에 있었고, 프라다의 블랙페이스 이미지가 철회된 지 몇 주 뒤였다 — 브랜드는 당시 실시간 뉴스였던 패턴을 무시했다.
사과에는 하루가 들었고, 수습에는 할렘으로 향하는 CEO의 비행, 18,000명 직원에게 보내는 편지, 상시적인 다양성 프로그램이 들었다 — 검토되지 않은 하나의 레퍼런스가 치른 대가.
교훈
리 보어리에 대한 오마주라 해도 그 자리에서 블랙페이스 스웨터로 보인다면 그것은 블랙페이스 스웨터다 — '이것이 달리 무엇으로 읽힐까?'라고 묻지 않는 승인 관문이 진짜 실패다.
여파
구찌는 하루 안에 점퍼를 모든 곳에서 철회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며, 이어 할렘에서의 경영진 회의와 미켈레가 18,000명 직원에게 약속한 전 세계적 다양성 조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건은 같은 시즌 버버리의 올가미 후디와 함께, 명품 브랜드가 문화적 검토에 실패하고 그것을 제도적 변화로 치르는 방식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됐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Gucci apologizes after social media users say sweater resembles blackface — CNN (Feb 7, 2019) edition.cnn.com
- Gucci creative director says unintended racist imagery of $890 sweater causes him 'grief' — NBC News (Feb 13, 2019) nbcnews.com
- Gucci withdraws jumper after 'blackface' backlash — BBC News (Feb 7, 2019) b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