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2019년까지 브라질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CVC 브라질은 시장에 더 건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회계를 체계적으로 조작했다. 회사는 수익을 부적절하게 인식하고 비용을 이연해 이익을 인위적으로 부풀렸다. 이 조작은 임원 보상과 연결되어 있었다. 보너스 프로그램이 EBITDA 목표와 연동되어 있었고, 회계 조정을 통해 회사가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
루이스 페르난두 포가사(Luiz Fernando Fogaça)는 조작 기간의 대부분(2010–2018년) 동안 CFO로 재직했으며 2019년 CEO로 승진했다. 그는 2020년에 회사를 떠났고, 새 경영진은 3억 6,200만 헤알(R$362 million) 규모의 회계 불일치를 발견했다. 주가는 그해 약 50% 하락했고 회복하지 못해, 2026년 초에는 2019년 말 가치의 6% 수준에 거래되었다. 브라질 증권 규제기관인 CVM은 2022년에 조사를 시작했다.
2025년 12월, CVM은 포가사를 직무 태만 및 신인의무 위반 혐의로 공식 고발하여 행정 제재 절차의 유일한 피고로 삼았다. CVM은 개인적 이익을 위한 의도적 사기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포가사가 강한 경고 신호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회계 상황을 바로잡지 않았다고 기소했다. 사건은 진행 중이다.
무엇을 잃었나
부적절한 수익 인식과 비용 이연으로 보너스 목표는 달성했지만, 새 경영진은 3억 6,200만 헤알(R$362m)의 불일치를 발견했고 주가는 94% 하락했다.
왜 일어났나
CVC의 임원 보너스 프로그램은 EBITDA 목표와 연동되어 있어, 부적절한 수익 인식과 비용 이연을 통해 실적을 부풀리려는 유인이 생겼다
조작 기간 동안 CFO였던 동일 인물이 CEO로 승진했는데, 이는 숫자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사업도 감독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회계 부정은 포가사가 떠나고 새 경영진이 인수한 후에야 밝혀졌으며, 이는 이사회가 숫자에 대한 독립적 감독을 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교훈
EBITDA 목표와 연동된 보너스 구조는 회계 조작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임원이 숫자로 이익을 얻으면 숫자는 더 이상 정직하지 않게 된다.
근거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