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kitten은 "I Am Jane Doe"라는 문구를 인쇄한 티셔츠, 탱크톱, 크롭톱을 출시했다. 이 문구는 2024년 10월 코넬대에서 발생한 약물 투여 및 성폭행 혐의로 Chi Phi 프래터니티 회원 7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익명의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낯선 이들이 반복해 사용한 표현이다. 해당 혐의는 피고들이 부인하고 있으며 형사 유죄 판결로 이어지지 않았다. 브랜드는 이 컬렉션의 순매출 5%를 전미여성기구(NOW)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년 10월 5일, 제품 스크린샷이 X에 퍼지자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사용자들은 왜 의류 브랜드가 이 문구를 상업화하려 하는지 물었다. 한 사용자는 "왜 우리는 또 다른 여성의 강간으로 이익을 얻으려 하는가. 역겹다"라고 썼다. 5% 기부 약속은 두 번째 논란이 되었다. 매출이 아닌 순매출 기준으로 계산된다는 점에서 비판자들은 실제로 NOW에 얼마나 전달될지 의문을 제기했고, 제품 없이 직접 기부하는 것이 존중하는 방식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Cherrykitten은 디자인을 철수하고 사과문을 발표하며 "이번 건은 잘못했다"고 인정했고, 실제로 매우 심각한 상황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지지를 보여주는 적절한 방식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과에도 비판은 끝나지 않았다. 사용자들은 사과가 비판이 터진 뒤에야 나왔다고 지적했고, 브랜드가 출시 전에 슬로건의 민감성을 왜 인식하지 못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무엇을 치렀나
컬렉션 전체 철수, 공개 사과, 그리고 X에 퍼진 '강간으로 이익을 얻는다'는 비판 스크린샷.
왜 일어났나
이 문구는 한 생존자의 신원을 흐리고 다른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도록 초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판매용 의류에 인쇄하는 순간 그 의미가 달라졌다.
순매출의 5%는 사건의 심각성과 의류의 정가에 비추어 적어 보였다.
구매자들이 이 컬렉션을 생존자 지원이 아니라 혐의 단계의 성폭행으로 이익을 얻는 것으로 읽으면서 명분 마케팅의 구도가 무너졌다.
브랜드는 이 슬로건을 주인이 있는 살아있는 연대 캠페인이 아니라 제품에 쓸 수 있는 바이럴 언어로 취급한 것으로 보인다.
교훈
연대의 슬로건은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것이다. 상징적인 기부를 곁들인 굿즈화는 의도가 무엇이든 착취로 읽힌다.
후속 상황
디자인은 철수되었고 사과는 유효하지만, 자료에는 사용자들이 왜 이 라인이 출시되었는지 여전히 의문을 제기한 기록이 남아 있다. 코넬 7 사건 자체는 형사 수사가 재개된 채 계속 진행 중이며, 이는 관심과 슬로건의 의미를 계속 살아 있게 한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Cherrykitten faces backlash for 'I Am Jane Doe' Cornell 7 merch after pledging only 5% of sales to NOW India Times · india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