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는 금강제화그룹 김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전 금강 부사장인 김정훈이 100% 지분을 보유한 남성 패션 플랫폼이었다. 이 사업은 여성 신발 브랜드로 시작해 2025년 6월 가족의 부동산 임대 사업체인 비제바노에서 분사하며 독립 법인이 되었다.

숫자는 처음부터 맞지 않았다. 2024년 오코는 매출 32억 원에 영업손실 60억 원을 기록해 판매액의 거의 두 배를 잃었고,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두 차례 크라우드펀딩 라운드에서 약 8억 5천만 원을 조달했다.

2025년 12월 23일 회사는 회원들에게 '내부 운영 사정'을 이유로 폐업한다고 이메일로 알렸다. 쇼핑몰 운영은 2026년 2월 28일, 고객 지원은 3월 15일에 종료되었으며, 적립된 포인트와 쇼핑 크레딧은 현금 환불 없이 소멸했다.

매출 32억 원에 60억 원을 태운 뒤 2026년 조용히 폐업했으며, 포인트와 크레딧은 무효화되고 환불도, 인수자도 없었다.

이 플랫폼은 가족의 곁가지 사업이었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갖추지 못한 재벌 상속자의 개인 회사였고, 연간 60억 원의 손실을 메울 수 있는 계획이 아니라 가족 자금으로 운영되었다.

손실이 매출을 압도했다. 매출 32억 원에 60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그 사업 모델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뜻이며, 크라우드펀딩 라운드는 사업 모델 없는 사업체에 대한 가교 자금이었다.

조용한 퇴장: 구조조정도, 인수자도, '내부 사정' 외의 설명도 없었다. 포인트와 크레딧은 무효화되었고 플랫폼은 그저 끝났다.

사적인 놀이터에는 출구가 없다. 오코는 매출 32억 원에 연간 60억 원을 태웠고, 상속자의 인내가 바닥나자 포인트와 크레딧을 무효화한 채 플랫폼을 닫았다.

오코는 2025년 12월 23일 내부 운영 사정을 이유로 폐업을 발표했다. 쇼핑몰 운영은 2026년 2월 28일, 고객 지원은 3월 15일에 종료되었으며, 포인트와 쇼핑 크레딧은 현금 환불 없이 소멸했다. 이 회사는 금강제화그룹 김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전 금강 부사장인 김정훈의 개인 사업체였다. 여성 신발 브랜드로 시작해 2025년 6월 비제바노에서 분사했다. 2024년에는 매출 32억 원에 영업손실 60억 원을 기록했고, 두 차례 크라우드펀딩 라운드에서 8억 5천만 원을 조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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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Daum — Oco (오코), Kim Jung-hoon's men's fashion platform, closes (2025-12-23)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