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풀필먼트 센터는 노동자의 '업무 외 시간'(TOT)을 감시하는 생산성 추적 시스템을 사용한다. 물품을 스캔하거나 포장하거나 적재하는 데 쓰지 않은 모든 초가 기록된다. 노동자는 시간당 약 300개 품목을 처리해야 하며, 기준에 미달하는 사람은 해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자동 경고를 받는다.

2021년에는 아마존 창고 노동자들이 화장실 휴식이 TOT 경고를 촉발해 일자리를 위태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병과 봉지에 소변을 보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마존은 처음에는 이 주장을 부인했으나, 내부 조사로 사실이 확인된 뒤 문제를 인정했다. 이 폭로는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노조화 운동을 심화시켰다.

이 사례는 인간의 생물학적 필요를 고려하지 않고 최적화된 생산성 지표가 어떻게 비인간적인 노동 조건을 만드는지 보여주었다. 아마존의 시스템은 노동자를 기계의 부품처럼 취급하며 산출량을 초 단위로 측정했다. 그 지표가 틀린 것은 아니었다. 시스템이 측정한 것은 그것뿐이었고, 측정되는 것은 최적화되며, 그 최적화가 인간성을 말살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아마존의 업무 외 시간 추적과 시간당 300개 품목 목표는 노동자들이 병에 소변을 보게 만들었다. 그 지표는 인간의 필요를 무시했고, 분노와 노조화를 촉발했다.

아마존의 TOT 추적 시스템은 비생산적인 모든 초를 기록해 휴식을 건너뛰게 하는 압박을 만들었다.

노동자들은 TOT 경고와 해고를 피하려고 병에 소변을 보았다고 보고했다.

시간당 300개 품목 목표는 인간의 필요를 고려하지 않고 처리량에 맞춰 최적화되었다.

아마존은 처음에는 보도를 부인했으나, 내부 조사 후 문제를 인정했다.

측정되는 것은 최적화된다. 아마존의 TOT 시스템은 생산성을 초 단위로 측정했지만 노동자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지는 측정하지 않았다. 생물학을 무시하는 최적화는 잔혹함이다.

아마존은 TOT 정책을 조정하고 작업장 개선에 투자했다. 앨라배마주 베서머 창고에서는 노조 투표가 열렸다(아마존이 승리했지만 운동은 계속되었다). 이 사례는 창고 노동 조건과 알고리즘 관리에 관한 논쟁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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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Amazon (company) — Wikipedia (warehouse conditions, TOT) en.wikipedia.org
  2. Amazon warehouse workers used pee bottles — Business Insider (Apr 2018) businessins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