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7일 온라인에 공개된 GQ 2014년 1월호에서 '덕 다이너스티'의 가장(家長) 필 로버트슨은 동성애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내 생각에, 남자로서는 남자의 항문보다 질이 더 바람직할 것 같다..." 그리고 "동성애 행위에서 시작해서 거기서부터 꼬리를 늘려가면 된다. 수간, 이 여자 저 여자 그리고 저 남자들과 잠자리를 하는 것."

12월 18일 A&E는 그를 무기한 활동 중단에 처했다. "우리는 GQ에서 필 로버트슨의 발언을 읽게 되어 극히 실망했다. 그 발언은 그의 개인적 신념에 근거한 것으로 '덕 다이너스티' 시리즈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방송사는 필의 촬영을 무기한 중단시켰다." 사흘 뒤 크래커 배럴은 "상황을 평가하는 동안" 덕 커맨더 제품을 철수했다가, 다음 날 이를 번복했다. "오늘 우리는 모든 덕 다이너스티 제품을 매장에 다시 진열한다."

출연 정지 9일째인 12월 27일 A&E는 이를 해제했다. "로버트슨 가족과 논의하고 여러 옹호 단체와 협의한 끝에, A&E는 이번 봄 늦게 로버트슨 가족 전원과 함께 '덕 다이너스티' 촬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화합과 관용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캠페인을 계획한다고 덧붙였다. 가족 측은 이번 활동 중단이 필이 "자신의 신앙을 표현한 것, 즉 헌법상 보호받는 권리를 행사한 것"을 벌한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커 배럴의 24시간 만의 번복은 시청자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압도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A&E는 공익광고 캠페인과 함께 9일 만에 그를 복귀시켰다.

그 인터뷰로 프로그램 자체가 논쟁거리가 되었다. 앞으로의 모든 에피소드는 A&E가 출연자의 신념에 대해 취하는 입장으로 판단될 터였다.

크래커 배럴의 24시간 만의 번복은 위험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를 시장이 방송사에 알려준 것이었다. 시청자가 항의보다 더 컸다.

공익광고와 함께한 복귀는 타협의 형태였다. 양측 모두 원칙으로 읽을 수 있는 벌이었다.

방송사는 하루 만에 최대 스타의 출연을 정지시키고 9일 만에 복귀시킬 수 있다. 소매업체의 24시간 만의 번복은 시청자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압도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어떤 브랜드도 프랜차이즈를 영구히 떠나지 않았다. '덕 다이너스티'는 2014년 봄 가족 전원과 함께 촬영을 재개했고 A&E의 최대 프로그램으로 남았다. 이 사건은 출연 정지와 복귀의 기준 사례가 되었다. 시장 신호가 모호할 때 며칠 단위로 측정되는 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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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GQ — The Duck Dynasty Family's New Bible (Phil Robertson interview), 17 Dec 2013 (original quotes: "It seems like, to me, a vagina—as a man—would be more desirable than a man's anus") gq.com
  2. CNN — 'Duck Dynasty' family stands by suspended patriarch, 19 Dec 2013 (A&E hiatus announcement and statement; family statement) edition.cnn.com
  3. Deadline — Cracker Barrel Returns 'Offensive' 'Duck Dynasty' Products, 22 Dec 2013 (pull 21 Dec + reversal 22 Dec, both statements verbatim) deadline.com
  4. CBS News — A&E lifts Phil Robertson's 'Duck Dynasty' suspension, 27 Dec 2013 (reinstatement statement; PSA campaign) cb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