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PMG의 유망주였던 존 애지미스는 2015년 발메인에서 첫 펍을 사들였고, 그 후 2년에 걸쳐 시드니 내서부 지역에서 세 곳을 더 인수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봉쇄 기간을 거치며 그는 퍼블릭 호스피탈리티 그룹 산하로 대부분 시드니에, 일부는 멜버른에 있는 14개 업소를 추가로 인수했다. ABC 비즈니스 특파원 이언 버렌더는 이 중 다수가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필요했고, 완공된 곳은 거의 없었으며 일부는 방치된 채였다고 보도한다.

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든 비용은 3억 호주달러 미만이었지만, 애지미스는 18억 호주달러의 부채를 쌓았고 그 상당 부분은 사모신용 회사에서 나왔다. 버렌더는 청산인들이 그가 제한된 수익으로 어떻게 계속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구매 직후 상향 조정된 경우가 많은 감정가가 합리적이었는지를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다. 그룹이 붕괴할 무렵 많은 부동산에는 여러 건의 저당이 설정되어 있었다. 일부 신용 펀드는 개발업체에 대한 대출에 20퍼센트가 넘는 이자를 부과했다.

애지미스는 채권자들에 의해 강제 파산을 당하지 않기 위해 2025년 10월 스스로 파산을 선언했다. 청산인들은 2026년 8월부터 연방법원에서 전 동료들에 대한 심리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ABC 기사는 또한 전 후원자였던 브루스 고든과 잰 캐머런이 6년 전 금전 분쟁 후 그와 관계를 끊었다고 전한다.

3억 8,000만 호주달러가 든 포트폴리오에 18억 호주달러의 부채; 애지미스는 2025년 10월 파산 선언; 퍼블릭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청산 절차 중

그룹은 수익이 제한적이고 많은 경우 아직 보수 공사도 끝나지 않은 매장을 담보로 계속 차입했다.

많은 부동산의 감정가는 구매 직후 상향 조정된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청산인들이 이를 면밀히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 펀드 투자자들은 대개 자신의 자금이 어디에 투입됐는지 거의 알지 못했으며, 저당 담보를 내세운 두 자릿수 수익률을 약속받았다.

사모신용은 규제가 느슨하다. ASIC는 대출 잔액이 약 2,500억 호주달러에 이른다고 추산한다.

포트폴리오의 부채가 이를 구성하는 데 든 비용의 6배라면, 차입을 떠받치는 것은 감정가다. 고수익 대출 기관과 그 투자자들은 자산이 실제로 무엇을 벌어들이는지 물어야 한다.

청산인들은 2026년 8월부터 연방법원에서 애지미스와 그의 동료들을 심리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거래 기록을 요청했다. ABC는 이 사건이 사모신용 회사들이 경제에 얼마나 깊이 박혀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한다. ASIC는 이 부문이 '첫 번째 진짜 시험'에 직면했다고 경고했고, 한 신용평가사는 또 다른 개발업체인 바틀라에 대한 대출 문제로 센투리아 사모신용 펀드의 등급을 강등했다. 이러한 결과들은 기사가 발행될 당시에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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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Billion-dollar property collapse highlights private credit danger ABC News · abc.net.au ·
  2. How Jon Adgemis became Australia's biggest bankrupt ABC News · abc.net.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