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나이키는 주황, 초록, 빨강 줄무늬의 에어맥스 95 '빅 버블' 컬러웨이를 7월 11일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 날은 매년 무료 슬러피로 기념하는 7-Eleven 자체의 프로모션 기념일이다. 이 신발의 안창에는 편의점 진열대 패턴이 들어갔고, 마케팅은 '동네 가게' 테마를 언급했다.

7-Eleven은 텍사스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나이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이 신발이 자사의 트라이컬러 마크(적어도 1987년부터 사용해 온, 그리고 그보다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주황-초록-빨강 조합)를 '혼동을 일으킬 정도로 유사하게 모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장은 출시일 자체를 의도의 증거로 지목했다. 즉, 정확히 그 세 가지 색상의 신발에 7/11을 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며, 7-Eleven은 그것을 우연으로 받아들일 의사가 없었다.

7-Eleven의 소장은 소송 전부터 온라인 판매 목록과 소셜 게시물이 이미 이 신발을 '7-Eleven 스니커'라고 부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는 소비자 혼동이 가상이 아니라 실제로 관찰되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7-Eleven은 영구 금지명령, 미판매 재고의 회수 및 폐기, 나이키 이익의 반환, 그리고 3배 배상 손해배상을 구했다.

7-Eleven은 출시일을 의도의 증거로, 재판매 목록에서 관찰된 소비자 혼동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하며 회수, 이익 반환, 3배 배상 손해배상을 구했다.

나이키는 편의점 미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제품에, 다른 회사의 60년 된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환기시키는 컬러웨이와 달력상의 날짜를 택했다.

7-Eleven의 삼색 마크처럼 독특하고 오래 사용된 색상 상표는 원래 카테고리 밖에서도 보호된다. 스니커는 편의점이 아니지만, 그 마크는 여전히 희석될 수 있다.

출시일은 색상 논리를 희석하기는커녕 강화했다. 7/11은 7-Eleven 자체의 마케팅 날이므로, 원고는 전체 출시를 디자인상의 우연이 아닌 의도적인 것으로 규정할 수 있었다.

이 신발을 '7-Eleven 스니커'라고 부르는 재판매 목록과 소셜 논평은 7-Eleven에 순전히 이론적인 피해가 아닌, 소장에 첨부할 실제 혼동 증거를 제공했다.

컬러웨이와 출시일이 누군가의 수십 년 된 브랜드 정체성에 이렇게 가깝게 다가가면 법적 무게를 지닌다. 법원이 소비자들이 혼동했는지 묻는다면 '멋있어 보였다'는 변명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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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CNA Lifestyle: 7-Eleven sues Nike over Air Max with Slurpee maker's colours cnalifestyle.channelnewsasia.com
  2. Yahoo Finance: 7-Eleven sues Nike over alleged Air Max 95 design infringing brand colors finance.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