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버진 애틀랜틱 행사에서 발언한 마힌드라앤드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10여 년 전 커뮤터 바이크 부문에 진출한 것이 '그룹 차원의 실패였다'고 인정했다. 그룹은 2008년 7월 키네틱 모터스를 인수하고 자사 바이크를 '모조'로 재출시했지만, 연간 2,120만 대 중 약 3분의 2를 히어로 모토코프와 혼다가 장악한 엔트리 모델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SIAM 데이터에 따르면 FY19에 마힌드라는 4,004대를 판매해 73% 감소했으며, 가와사키의 3,115대를 제외하면 모두에게 뒤처졌다.

마힌드라는 '우리는 우리의 꿈을 잘 알고 있었고 옳은 것들을 갖고 있었지만, 어떻게 이길 것인가가 우리가 잘못한 지점이었다. 커뮤터 바이크 쪽으로는 절대 가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생태계 지식, 유통, 연구개발, 브랜드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을 갖고 진출했지만, 이런 자산들은 가격 우선 부문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실패를 '자본'이라고 부르며, 그는 커뮤터 사업의 제품 실패 교훈이 그룹을 프리미엄 이륜차로 이끌었다고 말했고, 그곳에서는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1년 전 들여온 자와는 구매자들이 다섯 달을 기다렸고, 인수한 BSA 브랜드는 출시를 앞두고 있었다.

FY19 판매량은 73% 급감해 4,004대에 그쳤다. 히어로와 혼다가 장악한 2,120만 대 시장에서 가와사키보다도 뒤처진 수치다.

시장의 볼륨 핵심부를 공격했는데, 그곳에서는 히어로와 혼다의 규모가 신생 업체의 원가를 따라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자신감의 근거였던 생태계, 유통, 연구개발, 브랜드는 실재했지만 가격으로 구매하는 커뮤터 고객에게는 제대로 전이되지 않았다.

그 결론을 공개적으로 말하기까지 10년이 걸렸고, 그동안 이 사업부는 반올림 오차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볼륨이 있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실제 강점이 복리로 쌓이는 부문에 진출하라. 잘못된 전장에서의 옳은 꿈도 결국 10년을 잃는 일이다.

마힌드라의 이륜차 사업은 프리미엄 바이크로 재편됐다. 자와는 다섯 달 대기가 보고됐고, BSA는 출시를 앞두고 있었다. 회장은 실패한 부문을 '자본'으로 재정의했다. 전환을 위해 치른 수업료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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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Anand Mahindra says entering commuter 2-wheeler space was a mistake The Economic Times · economictimes.india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