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인도생명보험공사(LIC) 지분 3.5% 매각 가격을 주당 949루피로 확정했다. 이는 902~949루피 밴드의 상단이었으며, 계약자는 889루피, 개인투자자와 직원은 904루피를 냈다. 2,055억 7,000만 루피 규모의 이 공모는 인도 사상 최대 기업공개였고, 2022년 5월 9일 청약이 마감됐을 때 2.95배 청약을 기록했다.

상장일인 2022년 5월 17일은 청약이 답하지 못했던 질문에 답했다. 주가는 NSE에서 공모가보다 8.11% 낮은 872루피, BSE에서는 8.62% 낮은 867.20루피로 개장했다. 상장 전부터 애널리스트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맥쿼리는 시장점유율 하락과 주식시장 조정에 대한 민감성을 지적하며 목표주가 1,000루피에 '중립'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상장 시 할인은 안전마진으로 60루피 할인을 받은 계약자들이 낸 가격보다도 낮았다.

상장 첫날의 셈법은 이렇다. 매도자는 949루피에 2,055억 7,000만 루피 전액을 챙겼지만, 모든 매수자 범주는 즉시 평가손실을 안았다. 개인투자자는 904루피에 사서 주당 32루피, 일반 가격으로 산 모두는 77루피의 손실이었다. 하락장에서 밴드 상단으로 가격을 정한 결과, 이 거래에서 이긴 쪽은 대금을 받은 매도자뿐이었다.

밴드 상단인 949루피에 가격이 정해져 2,055억 7,000만 루피 전액을 받았지만, 872루피로 상장되면서 계약자를 포함한 모든 매수자가 즉시 평가손실을 안았다.

세계적 매도세 속에서 밴드 상단으로 가격을 정한 것은 상장 첫날의 반응보다 매도자의 조달 목표를 앞세운 결과였다.

계약자 60루피 할인은 안전마진으로 설계됐지만, 상장 첫날 주가는 할인된 진입가보다도 낮게 거래됐다.

2.95배 청약은 공모가에서의 수요를 보여줬고, 8.11%의 상장 할인은 시장이 스스로 매긴 가격이었다.

조달 대금은 매도자의 것이고, 상장 가격은 시장의 것이다. 둘이 어긋날 때 그 차이는 할인을 받은 범주를 포함해 주식을 산 모든 범주가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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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The Times of India — LIC shares list at 8.11% discount at Rs 872 per share on NSE, 17 May 2022 timesofindia.indiatimes.com
  2. BusinessLine — LIC makes muted debut, lists at over 8% discount, 17 May 2022 thehindubusinessline.com
  3. Zee News — LIC IPO: Govt's treasure chest richer by Rs 20,557 crore after diluting 3.5% stake, May 2022 zeenews.in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