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웨일스 뉴포트의 컴퓨터 엔지니어 제임스 하월스는 비트코인이 사실상 아무 가치도 없던 시절에 노트북으로 코인을 채굴한 최초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몇 달에 걸쳐 수천 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한 뒤 손을 떼었다. 그 코인들의 개인 키는 그의 노트북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었다.
2013년, 하월스는 집을 정리하다가 실수로 그 하드디스크를 버렸다 — 뉴포트의 독스웨이 매립지로 가는 봉투에 들어가서였다. 그때까지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미 오랜 상승세를 시작한 상태였다. 그가 버린 디스크에는 8,000 BTC의 키가 들어 있었고, 그 코인들은 이후 몇 년에 걸쳐 수천만 달러, 그다음에는 수억 달러의 가치가 되었다(2025년 초 기준 약 7억 5,000만 달러).
하월스는 그것을 되찾기 위해 수년을 보냈다. 그는 전문가 팀을 꾸리고 자금을 확보했으며 발굴을 제안했다 — 회수된 코인의 일부를 시와 나누겠다고까지 제안했다. 그러나 뉴포트 시의회는 매립지를 뒤지는 것의 환경적 위험(메탄, 석면, 독성 침출수)을 이유로 발굴 허가를 거듭 거부했다. 2024년 하월스는 시의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2025년 1월 고등법원은 그의 청구를 기각했다. 그 재산은 거의 확실히 여전히 쓰레기 아래에 있다.
그 코인들은 7억 5,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되었지만, 시의회는 환경적 위험을 이유로 그가 파내는 것을 거부했고, 고등법원은 2025년 그의 청구를 기각했다.
하월스는 그 디스크에 든 비트코인이 아직 거의 가치가 없을 때 그것을 버렸기에, 그것을 쓰레기로 취급하기 쉬웠다.
개인 키는 오직 그 한 디스크에만 존재했고 백업이 없었다 — 거액의 재산에 대한 단일 실패 지점이었다.
디스크가 공공 매립지에 들어간 뒤, 그것을 회수하려면 시의회의 허가가 필요했는데, 그 허가는 환경적 이유로 거부되었다.
이 이야기는 디지털 가치가 전적으로 키를 통제하는 데 달려 있음을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다 — 키를 잃으면 가격과 무관하게 자산도 사라진다.
교훈
당신이 소유한 가장 값진 것이 가장 보이지 않는 것일 수 있다. 하월스의 재산은 그가 쓰레기로 착각한 디스크에 들어 있었고, 그것이 매립지에 들어간 뒤에는 아무것도 그것을 되찾을 수 없었다. 백업하라.
그 후
제임스 하월스의 사건은 암호화폐에서 가장 유명한 경고 사례가 되었고, 문자 그대로 매립지에 묻힌 재산에 관한 밈이 되었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때마다 반복되는 뉴스가 되었다. 이는 키 관리와 백업에 관한 생생한 교훈으로 인용된다: 당신만이 자산을 통제하는 시스템에서 키를 잃는다는 것은 자산을 잃는다는 뜻이며, 이를 되돌려 줄 은행이나 지원 창구는 없다. 하월스의 실패한 소송은 또한 버려진 재산과 그 안의 데이터를 누가 소유하는지에 관한 미해결 질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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