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아일랜드 네이션와이드 빌딩 소사이어티(INBS)의 전 전무이사 마이클 핑글턴은 중앙은행이 실시한 54억 유로 규모 붕괴 조사에서 자신이 협회의 내부 감사 보고서를 읽지 않았으며 금융 규제 당국에 보낸 서한에 서명하면서 그 내용을 읽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조사에서는 INBS가 2005년 규제 당국에 자사의 신용위원회가 상업 대출에 대한 정기 검토를 실시한다고 보고했지만, 실제로 위원회는 어떤 보고서도 받지 못했던 사실이 확인되었다.

2007년 5월 12일 자신이 직접 서명한 서한에서 신용위원회가 제출된 모든 보고서를 검토하겠다고 약속한 내용에 대해 선임 변호사 브라이언 오무어의 추궁을 받자, 핑글턴은 "그 문서에 서명만 하고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당국에 보낸 서한에 '이 잘못된 정보'가 포함된 데 대해 타당한 이유가 없다는 점에 동의했다. 2007년 8월 내부 감사 보고서에 대해서는 "전체 등급만 봤을 것"이라며 '좋음'이었고 "그냥 내려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9월로 예정된 구두 제출에 대해서는 "그 달은 제 휴가철"이라며 반대했다.

신용위원회의 이사회 승인 권한 범위에 연체된 상업 대출 심사가 포함된 이유를 묻자, 핑글턴은 자신이 '아무런 이점'을 보지 못했음에도 "누군가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무렵 자신의 '전적인 초점'은 협회 매각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조사는 핑글턴, 전 재무이사 스탠 퍼셀, 톰 맥메너민, 그리고 협회의 영국 사업을 운영한 게리 맥콜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이 빌딩 소사이어티는 54억 유로가 걸린 채 붕괴했으며, 핑글턴과 다른 세 명의 전 임원이 조사의 초점으로 남아 있었다.

신용위원회의 권한 범위는 연체 대출에 대한 감독을 약속했지만, 전무이사 스스로 무의미하다고 말했고 결코 이행되지 않았다.

INBS는 2005년 규제 당국에 신용 검토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했지만, 위원회에는 어떤 보고서도 제출된 적이 없었다.

전무이사는 규제 당국 서한에 읽지 않고 서명했고, 협회의 통제를 잘못 기술한 서한이 그의 서명으로 발송되었다.

내부 감사 결과는 한 단어 등급으로만 훑어보았고, '좋음'이라는 전체 평가가 나오면 세부 내용은 결코 검토되지 않았다.

규제 당국에 감독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은 감독이 아니다. 보고서를 받지 못한 신용위원회와 서한을 읽지 않고 서명한 전무이사는 통제가 형식에 불과했음을 보여주었다.

54억 유로 규모 붕괴에 대한 중앙은행 조사는 계속되어, 신용위원회가 연체된 대규모 상업 대출을 심사하지 못했는지, 협회가 특정 고객에게 노출된 정도, 그리고 위험이 제대로 부각되었는지를 조사했다. 핑글턴은 심문 과정에서 자신의 관행이 '협회 내에서 일어나던 일'을 반영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기억력 문제가 편의적인 것이라는 지적에는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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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Michael Fingleton admits not reading audit reports at INBS The Irish Times · irish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