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가 보유한 럭셔리 천연 화장품 브랜드 프레쉬는 2025년 4월 한국에서의 철수를 시작해 4월 15일 한국 온라인 공식몰을 폐쇄하고 대부분의 백화점 매장을 닫았다. 이 브랜드는 2002년 수입업체 스프루스코리아를 통해 한국에 진출했으며, 2012년부터 직영으로 운영되어 13년간 직접 운영해 왔다.
철수 결정은 실적 부진과 한국 시장에서의 저조한 성과를 이유로 2024년 하반기에 내려졌다. 발표 시점에 슈가 립 트리트먼트 오리지널과 슈가 어드밴스드 테라피 립 트리트먼트 등 인기 제품은 이미 매진되어 있어, 브랜드가 폐쇄를 앞두고 재고를 정리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프레쉬의 철수는 LVMH 뷰티 브랜드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축소하는 더 넓은 흐름의 일부였다. LVMH는 앞서 2024년 세포라 코리아를 폐쇄했으며, 그룹의 다른 뷰티 브랜드들도 전략 검토 대상에 올라 있었다. 저렴한 국내 K-뷰티 브랜드와 프리미엄 럭셔리 수입품 사이로 양극화된 한국 뷰티 시장에서 프레쉬 같은 중고가 외국 브랜드는 좁아지는 중간 지대에 끼이게 되었다.
온라인몰 폐쇄 이후에도 고객 서비스는 한국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교환과 환불을 계속 처리했다.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는 이후 몇 달에 걸쳐 정리되었다.
비용은 얼마였나
LVMH는 실적 부진으로 13년간의 직영 운영을 끝내고 2025년 4월 프레쉬 코리아의 온라인몰과 대부분의 매장을 폐쇄했다.
왜 일어났나
프레쉬는 한국에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LVMH는 어려움을 겪는 자회사에 추가 투자하기보다 2024년 하반기에 철수를 결정했다.
한국 뷰티 시장은 저렴한 국내 브랜드와 프리미엄 럭셔리 수입품으로 양극화되어, 프레쉬의 중고가 포지셔닝은 양쪽에서 압박을 받았다.
LVMH는 글로벌 차원에서 뷰티 포트폴리오를 통합하고 있었고, 프레쉬 코리아는 계속 자금을 투입할 만큼 전략적이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교훈
LVMH의 후원이 방패가 되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가 저렴한 국내 브랜드와 프리미엄 수입품 사이의 불편한 중간 지대에 위치할 때, 수치가 맞지 않으면 럭셔리 대기업조차 브랜드를 정리한다.
여파
프레쉬의 한국 사업은 2025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정리되었다. 고객 서비스는 교환과 환불을 위해 계속 이용 가능했다. 이번 철수는 LVMH가 2024년 세포라 코리아를 폐쇄한 데 이어 이루어졌으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한국에서 발을 빼는 더 넓은 흐름의 일부였다. 프레쉬는 미국, 유럽, 중국 등 다른 시장에서 계속 운영되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LVMH 계열 뷰티 '프레쉬', 이달 국내공식몰 영업종료…韓시장 철수 수순 (Newsis, Apr 2025) newsis.com
- LVMH·로레알도 못버텼다…K-뷰티 안방서 잇따라 철수 (Herald Business, Mar 2025) bi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