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3일 월요일, 필라델피아 76ers와 뉴저지 데블스의 직원들은 4월 15일부터 6월 말까지 최대 20%의 임시 급여 삭감과 함께 주 4일 근무제를 적용받게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해리스 블리처의 최고경영자(CEO) 스콧 오닐은 이 조치를 "이 불확실한 시기에 인력을 줄이지 않고 우리 사업을 지원하고 운영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삭감은 처음에는 연봉 5만 달러 초과 직원에게 적용되었다.

반발은 즉각적이었다. 76ers의 센터 조엘 엠비드는 5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그중 일부는 급여가 삭감된 팀 직원들에게 돌아가게 했다. 트위터에서 비판자들은 구단주들의 재산을 거론했는데, 포브스는 조시 해리스를 38억 달러로 평가한다. 또한 소수 지분 구단주인 마이클 루빈은 이 결정에 격분했다고 전해졌다.

화요일 아침에는 기준이 연봉 10만 달러 이상 직원으로 상향되었으나, 몇 시간 후 급여 삭감과 단축 근무제 전체가 철회되었다. 구단주 조시 해리스는 성명에서 "직원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은 후, 그것이 잘못된 결정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우리는 이를 철회했고 해당 직원들에게 전액 급여를 지급할 것입니다.... 직원과 팬 여러분께 잘못한 점을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모기업인 그룹 CH는 전체 인력의 60%에 대해 임시 급여 삭감을 발표했는데, 지원 기금을 통해 8주 동안 기본급의 80%를 지급하고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는 대출을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동일한 수익 충격에 대응한 구단주 그룹들의 상반된 처리 방식이었다. 해리스와 블리처는 이미 정규 시즌 종료까지 연기된 경기와 관련해 경기장 파트타임 근로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상태였다.

삭감은 하루 만에 전면 철회되었고, 구단주 조시 해리스는 "잘못한 점"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구단주들이 억만장자인 가운데 급여제 직원들이 삭감 대상이 되었고, 포브스는 해리스를 38억 달러로 평가했기에 팬데믹 긴축이라는 이미지는 독이 되었다.

스타 선수 조엘 엠비드가 공개적으로 50만 달러를 약속하며 그중 일부를 삭감 피해 직원에게 지정하자, 이는 공개적으로 결정의 명분을 약화시켰다.

그룹 자체의 소수 지분 구단주인 마이클 루빈이 격분했다고 전해졌으며, 이는 결정에 내부적 합의가 부족했음을 보여준다.

경쟁 구단주들은 같은 충격을 다르게 처리했다. 몬트리올의 그룹 CH는 기금을 통해 급여를 80%로 유지했으며, 이는 비교 비용을 높였다.

억만장자 구단주들에게 긴축이라는 이미지는 빠르게 실패한다. 스프레드시트상 비례적으로 보이는 급여 삭감은 절감되는 인건비보다 평판에서 더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발표 후 약 하루 만에 급여는 전액 복구되었고 주 4일 근무제는 폐지되었다. 이 사건 이전에 해리스와 블리처는 정규 시즌 종료까지 연기되거나 취소된 경기 및 콘서트와 관련해 경기장 파트타임 근로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최초의 NHL 구단주 중 하나였다. 다른 구단들은 각자의 바이러스 시대 비용 절감 조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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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Coronavirus: 76ers, Devils reverse decision to cut salaries up to 20% CNBC · cnb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