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부터 2018년 7월 사이, 마타와이 농부 John Richard Bracken의 사업체 중 상품 판매 및 수출 부문인 BEL Bracken은 태평양 제도에 목재와 기타 물품을 판매하면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은 구매를 근거로 GST 신고서를 제출했다. 4년에 걸쳐 이 회사는 받을 자격이 없는 1,740만 달러의 환급금을 청구했으며, 뉴질랜드 고등법원 판사는 이후 이를 뉴질랜드 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 사기로 확인했다. 그다음으로 큰 규모는 350만 달러였다.

수법은 Graham Lang 판사가 '조잡하지만 효과적'이라고 표현한 것이었다. Bracken은 현금이나 은행 수표를 인출한 뒤 같은 계좌에 다시 입금해 잔액을 사실상 변화시키지 않은 채 구매 대금 지급을 가장하는 '돈 돌리기'를 했다. BEL의 GST 신고서를 선의로 작성한 회계법인 Bain and Sheppard는 은행 기록이 허위 송장과 일치했기 때문에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환급 청구액이 100만 달러를 초과할 때 작동하는 IRD의 자동 검증 절차 두 건 역시 아무것도 탐지하지 못했다.

이 계획의 서류 흔적은 조작되었다. 허위 송장은 Bracken의 ANZ 지점 은행원과 자신이 그의 연인이라고 주장한 여성으로부터 나왔고, 또한 실제 공급업체들로부터는 최초 문의만 받았을 뿐인 견적 송장(pro forma invoice)이 동원되었다. Bracken은 1억 3,300만 달러가 넘는 제품을 구매하고 그 거의 전부인 1억 3,2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영세율 적용으로 매출세가 면제된다. 그러나 세관 기록에 따르면 BEL이 실제로 수출한 금액은 약 47만 8,000달러였다. 스스로 변론한 8일간의 재판 끝에 Bracken은 39개 혐의 전부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기로 얻은 GST 환급금 1,740만 달러 — 뉴질랜드 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 사기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거의 다섯 배에 해당; 39개 혐의 전부 유죄 판결.

순환 이체로 은행 기록이 가짜 송장과 일치하게 만들어, 대부분의 부기 담당자와 IRD의 두 차례 검증이 의존하던 단 하나의 통제 장치를 무력화했다.

수출에 대한 영세율 적용 덕분에 이 사기는 매출 측면이 필요 없었다 — 허구의 구매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를 청구하는 것은 순전히 환급금 수확이었다.

공급업체 '확인서'는 견적 송장만 보냈던 실제 회사들로부터 나왔으며, 이는 구매에 거짓 정당성을 부여했다.

이 계획은 4년과 규제 당국의 두 차례 검증을 버텼으나, 송장을 만든 두 여성 중 한 명이 사기중대수사국(Serious Fraud Office)에 신고하면서 끝났다.

일치하는 문서는 진실한 문서가 아니다: 서류 흔적이 내적으로 일관되는지만이 아니라 상품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순환식 계획이 통과할 수 없는 유일한 통제 장치다.

Lang 판사는 Bracken이 송장을 마련하고 은행 거래를 실행한 설계자라고 판단했다. 증인으로 소환된 공급업체들은 그를 만난 적도, 거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징역형이 불가피하다는 경고를 받았으며 2023년 5월 11일 선고될 예정이었다. 그의 마타와이 농장 운영 자체는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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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Guilty: farmer's $17.4m GST fraud scam 'crude but effective' NZ Herald (Gisborne Herald) · nzherald.co.n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