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 Alphabet은 풍력 에너지 연을 만들고 수익화하려는 시도인 Makani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Makani는 2006년에 설립되어 폐쇄 7년 전에 X 프로젝트로 구글에 합류했고, 2019년에 X에서 분사되어 독립적인 Alphabet Other Bet이 되었다. X의 Moonshots 총괄이자 Makani 이사회 의장인 Astro Teller는 상업적 실행 가능성으로 가는 길이 기대보다 '훨씬 더 길고 위험했다'며 Makani가 더 이상 Alphabet 기업으로 남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엔지니어링은 실제로 진전을 이루었다. X/Alphabet에서 팀은 20kW 시연기를 띄우는 데 성공했고, 이를 최대 600kW를 생산할 수 있는 장치로 확장했다. 그러나 찾지 못한 것은 사업이었다. Makani 리드 Fort Felker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풍력 에너지 기술을 만드는 것은 엔지니어링 과제뿐 아니라 사업 과제에도 직면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썼다. 강한 기술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상업화로 가는 길은 기대보다 더 길고 위험했다.

이번 철회는 연 풍력 회사를 인수할 만큼 자유분방했던 구글이 어떻게 굳어졌는지를 보여준다. Alphabet은 이제 미래지향적인 Other Bets조차 장기적으로는 독립적인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 Teller는 이번 중단을 자원 규율로 설명했다. 기후 위기가 긴급한 상황에서 모든 기후 관련 아이디어가 투자받을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며, 자원은 영향력이 가장 큰 곳에 속한다는 것이다. Alphabet은 여전히 Makani의 초기 파트너 중 하나인 Shell과 협력하여 이 기술의 다른 용도를 모색하기를 희망한다.

X/Alphabet 내 7년과 2019년 분사는 상업적 제품 없이 끝났다. 다른 용도를 탐색하기 위한 Shell과의 연결만이 남아 있다.

연은 날았지만 시연에 그쳤다. 600kW 장치는 고객이 대규모로 구매할 제품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차단 요인은 엔지니어링이 아니라 상업화였다. 사업 위험과 기술 위험이 어느 한쪽이 해소되는 대신 서로 복합되었다.

Alphabet의 인내 모델이 바뀌었다. Other Bets는 이제 독립적인 사업이 되기를 기대받으며, Makani는 그렇게 될 경로가 없었다.

기후 긴급성은 양방향으로 작용했다. Teller는 모든 녹색 아이디어에 자금을 대면 영향력이 가장 큰 곳에서 자원이 희석된다고 주장했다.

Moonshot은 실험실이 아니라 상업화로 가는 길에서 죽는다. 시연에서 작동하는 기술이라도 규모에서, 기한 안에, 비용 면에서 지루한 기존 강자를 이겨야 한다.

Alphabet은 Makani의 초기 파트너 중 하나인 Shell과 협력하여 이 기술이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도는 정리해고나 자산 매각 세부 사항을 제시하지 않으며, 프로젝트 14년 동안 지출된 금액에 대해서도 수치를 제시하지 않는다. 이번 폐쇄는 moonshot 베팅조차 실행 가능한 독립 사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Alphabet의 기대가 강화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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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Alphabet takes the wind out of its Makani energy kites TechCrunch · techcru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