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셰인 델리아가 코로나19 봉쇄 기간에 설립한 고급 식사 배달 서비스 프로비도어가 2023년 4월 말 외부 관리 절차에 들어갔다. 청산인 제출 서류에 따르면 채권자들에게 632만 달러의 채무가 있었으며, 여기에는 이행되지 않을 440만 달러에 가까운 기프트 바우처, 전 직원에 대한 급여 및 퇴직금 38만 9천 달러, 미납 세금 17만 6천 달러가 포함됐다. 이 외에도 앙트르코트, 슈퍼노멀, 루미 등 유명 레스토랑에 대한 채무도 있었다.
이 서비스는 봉쇄 기간 동안 요식업계의 구명줄로 구상되었으며, 록풀, 슈퍼노멀, 티포 00, 스파이스 템플 같은 레스토랑이 멜버른, 이후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대중에게 직접 밀키트를 판매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대신 수천 명의 미식가와 기업 고객들은 청산인 RSM Australia Partners가 이행할 수 없다고 밝힌 기프트카드를 손에 쥔 채 남겨졌다.
델리아는 이번 붕괴가 '결코 일어날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일어난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 한 투자자의 신뢰를 잃었고, 그들이 돈을 빼내고 싶어 했기 때문'이라며, 투자자가 프로비도어가 고치도록 허락하지 않은 '기술적 위반 — 보고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RSM은 브랜드, 고객 데이터베이스 및 기타 지식재산권을 매각하려 했으며, 입찰은 그날 저녁 마감될 예정이었다.
비용은 얼마였나
채권자들에게 632만 달러의 채무가 있었으며, 여기에는 이행되지 않을 440만 달러의 기프트 바우처, 직원 퇴직금 38만 9천 달러, 미납 세금 17만 6천 달러가 포함됐다.
왜 일어났나
기프트 바우처는 수익이 아니라 부채다. 수천 건의 선불 식사가 충당금 없이 440만 달러의 의무로 장부에 남아 있었다.
사업은 보고 위반 조항으로 인해 깔끔하게 빠져나갈 수 있었던 단일 대형 투자자에 의존했다.
아무리 기술적이라 해도 보고상의 실수는 그 투자자에게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회수할 방아쇠를 쥐여주었다.
레스토랑 배달을 거침없어 보이게 만들었던 봉쇄 기간의 수요 급증은 상장 전에 사라졌다.
교훈
오늘 내일의 식사를 위해 판매한 돈은 빚이다. 기프트카드 부채는 이를 발행한 스타트업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으며, 이를 보유한 고객들은 청산 과정에서 무담보 채권자가 된다.
여파
RSM Australia Partners는 기프트카드 보유자들에게 바우처를 이행할 수 없다고 통보하면서 프로비도어의 브랜드, 고객 데이터베이스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당일 매각 절차를 진행했다. 델리아는 매수자가 '잠재력을 실현'하기를 바랐고, 투자자는 논평을 거부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Shane Delia's gourmet delivery business defaults on $4 million in gift cards The Sydney Morning Herald · smh.com.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