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TS푸드앤시스템은 2020년 12월 4일, 인수자를 찾지 못한 뒤 그달 안에 파파이스 미국 본사와의 한국 라이선스를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1994년 서울 압구정에 첫 파파이스 매장을 열었고, 케이준 감자튀김의 인기를 타고 정점 때 200개 이상의 점포로 확장했다.

비슷한 맛을 포함해 비교 가능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신규 진입자들이 잇따르면서 매출이 줄었고, 파파이스 점포 수는 2019년까지 10개로 떨어졌다. TS푸드앤시스템은 브랜드 가치 회복을 위해 매장 경영을 재편했음에도 2019년 매출 124억 원, 영업손실 12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라이선스를 인수할 후보자들에게 접촉했다. 코리아타임스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에서 셰이크 섀크와 에그슬럿을 운영하는 SPC그룹에도 접촉했으나 거절했다. 한 회사 관계자는 매출이 줄어든 뒤 브랜드 매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폐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점포는 200개 이상에서 10개로 줄었고, 2019년 매출은 124억 원, 영업손실은 12억 원이었으며, 라이선스 인수자는 없었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신규 진입자들이 비슷한 맛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케이준 감자튀김으로 쌓은 파파이스 브랜드의 인기는 점포 수가 200개 이상에서 10개로 줄면서 사그라들었다.

운영사는 매장 경영을 재편하려 했지만 매출과 이익은 계속 줄었다.

라이선스를 인수하려는 곳이 없었다. SPC그룹은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고, 코로나19가 전망을 더 악화시켰다.

선점 브랜드도 더 저렴한 모방 제품에 자리를 내줄 수 있다. 더 강력한 제품 없이는 줄어드는 네트워크를 재편하는 것만으로는 거의 충분하지 않다.

TS푸드앤시스템은 2020년 12월 안에 파파이스 미국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스 기사는 이후의 추가 전개를 보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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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Popeyes to exit Korea The Korea Times · korea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