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반인종차별 작가이자 수필가인 훔코 오가타는 멕시코 화장품 브랜드 파이파이의 '아 라 멕시카나' 아이섀도 팔레트가 인종차별적이라고 비판했다. 팔레트의 색조 이름은 멕시코의 지역을 색으로 대응시켰다. '노르테냐'(북부)는 흰색 섀도와, '수레냐'(남부)는 진한 갈색과 짝지어져, 국가의 지역적·피부색 위계를 제품의 특징으로 재현했다. 오가타는 또한 파이파이가 바하칼리포르니아 북부의 원주민인 파이파이족에서 이름을 따왔으면서도 그 공동체에 지속적인 인정이나 공로를 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창업자들은 며칠 만에 물러섰다. 11월 2일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안드레아와 카렌은 — 이들은 한때 이름 사용 허락을 구하기 위해 파이파이 공동체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 팔레트를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하며 "이에 따르는 비용을 감수한다. 우리에게는 더하고 빼지 않는 원칙 아래 운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카렌은 "이제 우리는 그것이 실수였음을 알았고 전적으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포용적이고 윤리적인 메시지를 이끌 활동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자문 협의회, 멕시코의 차별 방지 국가 위원회인 CONAPRED와의 협력 관계, 그리고 전용 피드백 주소를 발표했으며, 멕시코의 인종차별과 계급차별을 이해하도록 도우려 연락해 온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무엇을 치렀나
팔레트는 "비용을 감수하며"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에서 철수되었고, 창업자들은 또한 활동가 협의회와 CONAPRED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왜 일어났나
노르테냐를 흰색에, 수레냐를 진한 갈색에 대응시킨 것은 멕시코의 지역적·피부색 위계를 제품의 특징으로 재현한 것이었다.
브랜드 이름 자체가 파이파이족에서 비롯되었으나, 비판자들은 그 차용에 따른 인정과 공로가 뒤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름이 알려진 신뢰할 만한 비판자 — 반인종차별 수필가 훔코 오가타 — 가 팔레트의 색조 이름을 국가적 인종차별 사안으로 만들었다.
창업자들의 고객층은 바로 그 비판이 닿은 대상이었기에, 신속한 후퇴는 상업적으로 합리적이었다.
교훈
색조에 지역 이름을 붙이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입증할 수 없다면, 사람들을 피부색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름을 빌려온 공동체에는 팔레트 이상의 것이 돌아가야 한다.
그 후
'아 라 멕시카나' 팔레트는 브랜드가 비용을 부담한 채 웹사이트와 소셜 채널에서 내려졌다. 창업자들은 활동가와 사용자로 구성된 자문 협의회를 약속하고, CONAPRED와 협력을 시작했으며, 소셜 피드백 전용 이메일 주소를 열었다. 영상에서 그들은 비판을 전적으로 받아들였고, 국가의 인종차별과 계급차별을 이해하도록 도우려 연락해 온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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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ai Pai retira paleta de sombras 'A la mexicana' tras acusaciones sobre racismo El Financiero · elfinanciero.com.m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