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 브라질 전력 규제기관 아넬(Aneel)에서 그란지 상파울루 지역 엔넬 양허 계약 종료 절차를 맡은 보고관 아그네스 코스타는 계약을 종료하도록 권고하는 투표를 했다. 그녀는 이 권고가 반복된 현장 점검, 거듭된 위반, 규모가 커지는 제재, 여러 차례의 개선 계획, 공식 통지, 그리고 계속된 모니터링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2025년 12월의 정전은 새로운 실패가 아니라 "이전에 확인되었으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현실화된 것"이었다.

에스타당(Estadão)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2023년 이후 세 차례의 대규모 정전이 있었으며, 가장 최근인 2025년 12월 정전은 400만 채가 넘는 가구에 영향을 미쳤다. 엔넬은 영향을 받은 이들의 80%가 24시간 이내에 전력을 공급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11건의 개선 계획이 합의되었고, 7건은 거부되었다. 코스타는 점검 결과 폭풍의 강도와 인과관계가 없는 결함이 발견되었으며, 전체 연속성 지표가 규제 한도 내에 있더라도 다수의 소비자 집단이 장기간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는 서비스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엔넬은 여러 측면에서 스스로를 변호했다. 엔넬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투자를 73%, 운영 자원을 31% 늘렸으며, 2024년부터 2026년 7월까지 투자액이 약 65억 헤알(R$)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상 대응이 개선되었다고 밝히고, 이 절차에 법적·절차적 결함이 있으며 다른 배전사들과 다르게 취급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22개 지방자치단체의 시장들과 전력 노동조합은 계약 종료에 반대했다.

2019년 이후 11건의 개선 계획 중 7건이 거부된 뒤, 그란지 상파울루 양허 계약의 상실 위협이 있었다.

아넬의 점검 결과, 인력 파견의 지연, 취약한 위기 관리, 부실한 교대 근무 편성, 과부하된 운영 센터가 발견되었다.

또한 야간 인력의 낮은 해결률, 사고의 복잡성에 맞지 않는 차량, 특수 인력의 부족도 발견되었다.

회사가 이미 공식적으로 경고받은 문제들이 지속되었기에, 새로운 정전이 있을 때마다 알려진 실패가 반복되었다.

규제 평균치는 한도 내에 머물렀으나, 특정 고객 집단의 장기 정전은 계속되었다.

같은 고객들이 며칠씩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규제기관의 평균 지표를 충족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규제기관이 이미 지적한 실패를 고쳐야 한다.

2026년 10월 6일 보도 시점까지, 보고관의 투표는 권고에 해당했다. 아넬 이사회가 양허 계약 종료를 권고하면, 절차는 최종 결정을 내리는 광업에너지부로 넘어간다. 장관 알레샨드리 시우베이라(Alexandre Silveira)는 12월 정전 이후 계약 종료를 촉구했으나, 최근에는 협상을 통한 종료를 선호해 왔다. 법에 따라 엔넬은 아직 상각되지 않은 투자에 대해 보상받게 되며, 광업에너지부 기술진은 이미 양허 계약 종료에 대한 기술 평가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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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Enel em SP: relatora de processo em órgão federal vota pelo fim da concessão Estadão · estadao.com.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