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루즈는 젊은 여성을 위한 쇼핑몰 기반 패스트 패션 소매업체였다. 2009년 사모펀드 회사인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이 약 3억 8,0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 차입매수(LBO)로 회사는 부채를 떠안게 되었다. 2010년대 후반에 이르러 쇼핑객들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포에버 21, H&M, 패션 노바 같은 경쟁업체들이 같은 고객층을 사로잡으면서 오프라인 유동인구는 급감했다.

2019년 2월 4일, 샬롯 루즈는 512개 매장 중 94개를 폐점하고 나머지 매장의 인수자를 찾겠다는 계획과 함께 Chapter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회사는 계속기업(going-concern) 인수 제안을 확보하지 못했다. 몇 주 안에 남은 모든 매장을 폐점하고 청산업체 SB360 캐피털 파트너스가 재고와 자산을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은 이후 YM Inc.에 매각되었고, YM Inc.는 2019년 후반에 130개 이상의 샬롯 루즈 매장을 다시 열었다. 그러나 원래 회사는 사라졌다. 차입으로 부풀려진 재무상태표와 전자상거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것이 구조조정 시도를 청산으로 바꿔놓았다.

Chapter 11은 회사를 구하지 못했다.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512개 매장 전부가 청산되고 브랜드 지식재산권이 매각되면서 원래 회사는 끝났다.

2009년의 차입매수는 샬롯 루즈에 부채를 남겼고, 그 부채는 매장, 기술, 상품기획에 필요한 현금을 잠식했다.

경쟁업체들이 온라인 채널과 소셜 미디어로 같은 젊은 고객에게 다가가는 동안, 이 브랜드는 경쟁력 있는 전자상거래 사업을 구축하지 못했다.

미국 전역에서 쇼핑몰 유동인구가 줄었고, 샬롯 루즈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자산이 아니라 부채가 되었다.

회사는 파산을 통해 사업을 바로잡으려 했지만, 부채와 매출 감소, 취약한 인수자 시장이 겹치면서 청산이 유일한 선택지가 되었다.

차입매수는 일시적인 침체를 종말의 사건으로 바꿀 수 있다. 부채 상환이 적응에 필요한 자금을 잡아먹을 때,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YM Inc.는 더 작은 매장 규모로 샬롯 루즈라는 이름을 되살렸지만, 원래 회사와 대부분의 일자리는 사라졌다. 이 사례는 사모펀드 부채가 쇼핑몰 이탈 흐름을 어떻게 증폭시켰는지를 보여준 2019년 소매업 파산 사례들과 함께 자주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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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CB4 — Retail Bankruptcies of 2019: Charlotte Russe cb4.com
  2. Retail Dive — Life after liquidation: Charlotte Russe retaildive.com
  3. CB Insights — List of Retail Company Bankruptcies & Closing Stores cbinsigh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