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사격 및 법 집행 기관용 총기류의 주요 유통업체 중 하나인 GMK Limited는 링컨셔주 폴딩워스에 있는 자사 생산 건물 안에서 폐기용 폭발물 조성물을 처리했다. 2023년 1월 10일, 36세 직원과 동료가 과잉 분말을 폐기하기 위해 지정된 금속 쟁반을 사용하던 중, 일정량의 조성물이 뜨거운 쟁반에 닿아 예기치 않게 점화되었고, 화염으로 그 직원은 손과 얼굴,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

영국 보건안전청(HSE)은 GMK에 해당 폐기 작업에 대한 적절한 위험성 평가와 안전 작업 체계가 없었고, 작업이 건물 내 폭발물 허가를 받지 않은 구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직원에게 적절한 보호구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호구를 올바르게 사용했다면 부상을 예방하거나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회사에는 확립되고 공인된 폐기 방법이 있었으나 그날은 지켜지지 않았고, 승인되지 않은 쟁반 방식을 수년간 평가나 통제, 감독 없이 비공식적으로 사용해 왔다.

HSE는 또한 폭발물 허가를 위반하여 해당 목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생산 건물 구역에 폭발물이 보관된 사실도 확인했다. 햄프셔주 페어럼 소재 GMK는 1974년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 제1항과 2014년 폭발물 규정 제7조 위반을 인정했으며, 80만 파운드의 벌금과 1만 306파운드의 소송 비용을 부과받았다.

2026년 10월 2일 버밍엄 치안법원에서 유죄 인정 후 80만 파운드의 벌금과 1만 306파운드의 소송 비용이 부과되었다.

승인되지 않은 쟁반 소각 방식이 수년간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면서 어떤 평가나 통제의 범위 밖에 있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폐기 작업은 생산 건물 내부, 폭발물 작업이나 보관이 허가되지 않은 구역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작업에 대한 위험성 평가나 안전 작업 체계가 없었고, 직원에게 적절한 보호구가 지급되지 않았다.

승인된 폐기 장소와 규정된 방법이 존재했고 합리적으로 실행 가능했으며, 바로 이 점 때문에 지름길이 기소 대상이 되었다.

승인된 절차는 실제로 사용될 때만 사람을 보호한다. 수년간 행해진 비공식적 지름길이 곧 실제 프로세스다.

벌금과 비용은 2026년 10월 2일 버밍엄 치안법원에서 부과되었다. HSE 감독관 필립 스미스는 해당 부상이 '안전한 작업 관행의 시행과 올바른 보호구 사용으로 쉽게 피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으며, 벌금의 규모가 업계에 경종을 울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1. Leading firearms firm handed six figure fine after worker suffers burns HSE Media Centre · press.hse.gov.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