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6일, 정부 디지털 서비스의 중추인 대전 NIRS 데이터센터에서 UPS 장비를 이전하는 일상적 위험 감축 훈련 중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제조해 2012~13년에 설치된 이 배터리들은 이미 정격 수명인 10년을 초과한 상태였고, UPS 랙은 보호 대상인 서버 랙에서 약 60cm 떨어져 있었다. 소방관들은 화학 화재의 확산을 막기 위해 물 대신 CO2 소화 방식을 사용하며 약 22시간 동안 불과 싸웠다.

폭발로 배터리 384개가 파괴되고 647개 정부 시스템이 중단됐다. 96개는 완전히 파괴됐고 551개는 사전에 차단됐다. 일부 기관은 복구할 수 없는 데이터를 잃었으며,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사이버 위협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이 화재는 2022년 카카오톡 장애를 연상시켰고, 이 시설이 정부의 이중화 허브임에도 실제 이중 서버 페일오버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 재난을 '예견 가능한' 일이라고 부르게 했다.

이번 사고는 천재가 아니라 설계상의 결정이었다. 배터리는 정격 수명을 넘겨 계속 사용됐고, 보호 대상 서버와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설치됐으며, 백업 시스템은 실제로 인계할 수 없었다. NIRS가 담당하는 핵심정보통신기반 — 출입국, 토지 등기, 세관 — 은 수 주간 먹통이 됐으며, 한 관계자는 복구에 한 달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12년 된 LG 배터리를 서버에서 60cm 거리에 두고 이중 서버 페일오버를 생략한 결정으로 647개 시스템, 384개 배터리, 그리고 수 주간의 복구가 치러졌다.

2012~13년에 설치된 LG에너지솔루션 리튬 배터리는 정격 수명인 약 10년을 넘겨 계속 가동 중이었고, 알려진 고장 모드가 이전 훈련을 폭발로 바꿔놓았다.

UPS 랙은 서버 랙에서 불과 약 60cm 떨어져 있어, 배터리 하나의 화재가 그것이 살려두어야 할 바로 그 시스템에 도달할 수 있었다.

정부의 이중화 허브임에도 NIRS에는 실시간 이중 서버 페일오버가 없었기에, 주 시스템이 고장 났을 때 이를 받아줄 것이 없었다.

비용 절감형 배치는 물리적 분리와 페일오버를 밀도와 맞바꿨고, 안전 훈련 자체가 방아쇠가 됐다.

백업은 실제로 인계하도록 설계될 때만 작동한다. 서버에서 1피트 거리에, 정격 수명을 넘겨, 페일오버할 쌍둥이도 없이 놓인 UPS는 백업의 옷을 입은 단일 장애점이다.

한국의 사이버 위협 수준이 상향됐고 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주의를 발령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정부는 배터리 수명과 배치를 두고 비판에 직면했으며, 이 시설의 실시간 페일오버 부재는 국가 데이터센터의 핵심 교훈이 됐다. NIRS에 의존하는 기관들 — 출입국, 토지, 세관 — 은 수 주간 부분 복구에 매달렸고, 일부 데이터 손실은 복구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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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Network World — South Korea's data center fire triggers global scrutiny of lithium-ion batteries and DR architecture networkworld.com
  2. The Chosun Daily — Fire at NIRS Daejeon data center halts 647 government systems biz.chosun.com
  3. CNN — South Korea data center fire 'paralyzes' vital services 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