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테크니카는 2022년 4월, 유비소프트의 첫 NFT 실험인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Quartz 디지트가 2021년 12월의 화려한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이미 종료 절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유비소프트는 해당 게임의 마지막 콘텐츠를 출시했으며 마지막 디지트가 2022년 3월 17일에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게임들과 함께 향후 드롭이 예정되어 있다'며 NFT 탐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출시 이후 유비소프트는 3개월에 걸쳐 네 차례 더 한정 드롭을 진행했으며, 처음에는 레벨 요건을 충족한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플레이어는 두 파트너 마켓플레이스인 Objkt와 Rarible에서 이를 재판매할 수 있었다. 아스는 약 120일 동안 수천 개의 디지트 중 단 96건의 성공적인 판매만을 집계했다. Objkt는 몇 달 전부터 유비소프트 디지트의 거래를 조용히 중단한 것으로 보였으며, 해당 디지트는 거래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표시하고 Quartz 사이트를 가리켰으나 그곳에서도 추가 정보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스는 디지트가 가장 대체 가능한(fungible) 비대체 토큰(non-fungible token)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각 디지트에는 작은 일련번호가 있었지만, '고유한' Wolf Enhanced Pants 한 쌍은 게임 내의 다른 749개 사본과 똑같아 보였다. 최초 드롭의 무료 제공, 계정당 1개 제한, 게임 내 까다로운 절차도 관심을 떨어뜨렸다. 1월 인터뷰에서 유비소프트 임원 두 명은 '게이머들은 디지털 2차 시장이 그들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한 바 있다.
비용은 얼마였나
아스 테크니카의 분석에 따르면 약 120일 동안 발행된 수천 개 중 재판매는 단 96건에 불과했으며, 매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템은 처음에 무료였고 계정당 1개로 제한되어 있어, 많은 플레이어가 2차 시장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각 디지트는 플레이 중 거의 동일하게 보였기 때문에, 탐나는 고유 아이템이라기보다 일반 DLC처럼 작동했다.
그 가치는 지원이 종료되는 게임에 의존했으며, 유비소프트는 다른 게임에서의 사용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다.
한 파트너 마켓플레이스인 Objkt는 예고 없이 유비소프트 디지트 거래를 중단했다.
교훈
명확한 이유 없이 게임에 블록체인을 추가하면 일반 DLC처럼 보이는 아이템이 생겨나며, 한 게임에 묶인 시장은 그 지원이 끝나면 죽는다.
후속 상황
유비소프트는 당분간 브레이크포인트와 와일드랜즈 서버를 계속 유지하겠지만 2022년 4월 말에 Hyper Scape의 게임플레이 서버를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와 기능으로 Quartz 플랫폼의 가치 제안을 개선하며 NFT 탐색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Ubisoft's first NFT experiment was a dumpster fire Ars Technica · arstechnic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