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2021년 7월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영 철도·항만·송유관 회사인 트랜스넷이 지난주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위기 상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트랜스넷이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 따르면, 회사는 더반, 응쿠라, 포트엘리자베스, 케이프타운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을 중단했다.

해당 메모는 트랜스넷 포트 터미널(TPT)을 포함한 트랜스넷이 '사이버 공격, 보안 침입 및 사보타주 행위를 겪었으며, 그로 인해 TPT의 정상적인 프로세스와 기능이 중단되거나 장비 또는 정보가 파괴 또는 손상되었다'고 밝혔으며, 조사관들은 아직 침해의 출처와 범위를 확인 중이었다. 트랜스넷의 웹사이트는 화요일 아침에도 여전히 접속할 수 없었다.

회사는 목요일에 처음 IT 네트워크 장애를 보고했고, 금요일에는 출처를 확인하고 격리했다고 밝혔으나 문제는 계속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넷은 고객 메모에서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도로화물협회(Road Freight Association)의 최고경영자는 '당혹스럽고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공격은 '모든 운송 수단에 걸쳐 물품 이동의 막대한 지연과 신뢰성 저하'를 초래했으며, 항만 게이트가 폐쇄되어 어느 방향으로도 트럭이 움직이지 못했다. 더반 항만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컨테이너 물동량의 60% 이상을 처리한다.

더반, 응쿠라, 포트엘리자베스, 케이프타운의 컨테이너 터미널이 중단되었고, 더반만 해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컨테이너 물동량의 60% 이상을 처리하며, 불가항력이 선언되었다.

터미널 운영 시스템은 항만 전체의 단일 장애점이다.

침입을 격리한 뒤에도 고객 대면 운영은 며칠간 멈춰 있었다.

불가항력은 이미 위기에 처한 화주들에게 계약상 위험을 전가했다.

이 공격은 국가가 치명적인 폭동으로 휘청이던 시기에 발생했다.

항만 운영사에게 사이버 복원력이란 곧 화물 처리량이다. IT 시스템에 대한 단 한 번의 침입이 어떤 폭풍보다도 빠르게 한 나라의 무역 관문을 닫을 수 있다.

트랜스넷은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가용하고 합리적인 모든 완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기사에는 복구 날짜나 최종 비용이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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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Transnet halts port operations in South Africa after major cyberattack CNBC · cnb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