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은 조너선 메이저스를 멀티버스 사가의 중심에 세웠다. 그는 《로키》 시즌 1 피날레에서 캉을 연기했고, 《앤트맨과 와스프: 퀀투매니아》에서 빌런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로키》 시즌 2에 다시 등장했고, 다음에는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를 이끌 예정이었다. 사가의 주적은 모든 버전이 같은 배우였다.
2023년 12월 18일 배심원단은 메이저스에게 전 여자친구에 대한 괴롭힘과 폭행 혐의 두 건의 경범죄 유죄를 평결했다. 마블은 같은 날 결별했다. 그의 매니저와 홍보 담당자도 그를 떠났고, 미 육군과 텍사스 레인저스는 그가 출연한 광고 캠페인을 철회했으며, 서치라이트는 그의 영화 《매거진 드림스》를 개봉 일정에서 뺐다.
사가의 계획은 계약과 함께 사라졌다. 《캉 다이너스티》는 마블의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2024년 7월 코믹콘에서 스튜디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둠을 맡는 《어벤져스: 둠스데이》(2026년 5월)를 발표했다. 세 개 프로젝트에 걸쳐 쌓아 올린 빌런 서사는 폐기되고 새로운 얼굴을 중심으로 재구축됐다. 이 승부수는 이미 흔들리고 있었다. 보도된 2억 1,400만 달러 예산으로 제작된 《퀀투매니아》는 전 세계에서 약 4억 7,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사가의 피날레를 시작하는 작품으로서는 약한 성적이었다.
무엇을 잃었나
마블은 메이저스의 유죄 평결 후 캉 사가를 폐기하면서 2억 1,400만 달러 규모의 영화 한 편과 세 개 프로젝트의 준비 작업을 잃었고, 닥터 둠을 중심으로 재구축했다.
왜 일어났나
마블은 차기 사가 전체를 한 사람에게 걸었다. 화면에 등장하는 모든 캉이 같은 배우였기 때문에, 계획을 다시 짜지 않고는 조용히 배우를 교체할 수 없었다.
스튜디오에는 주연 배우의 재앙에 대한 대비책이 없었다. 평결은 하루 만에 나왔고 서사도 그와 함께 사라졌다.
출발점이 될 영화는 이미 기대에 못 미쳤다. 전략은 그 사람이 무너지기 전부터 약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교훈
여러 영화에 걸친 계획이 한 배우에게 달려 있으면 스튜디오의 위험도 거기에 달려 있다. 마블은 캉을 위한 세 개 프로젝트의 준비를 해뒀지만, 평결이 나온 날 기댈 대안이 없었다.
그 후
마블은 차기 어벤져스 영화 두 편을 닥터 둠을 중심으로 재구축했고, 《캉 다이너스티》는 개봉 라인업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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