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심 인더스트리스(51%)와 보다폰 이데아(49%)가 추진한 아디트야 비를라 이데아 페이먼츠 은행(ABIPBL)은 2017년 4월 3일 인도준비은행으로부터 페이먼츠 은행 라이선스를 받았고, 2018년 2월 22일 영업을 시작했다. 약 17개월 후인 2019년 7월 20일, 이사회는 "예상치 못한 사태"로 경제 모델이 실행 불가능해졌다며 자발적 청산을 승인했다. 이는 테크 마힌드라, 촐라만달람, 그리고 딜립 샹비, IDFC 은행, 텔레노르가 포함된 컨소시엄에 이어 문을 닫은 네 번째 페이먼츠 은행이었다.

규모는 작았다. 소식통은 PTI에 예금이 약 2억 루피(20 crore)였고 은행 직원은 약 200명이었으며, 대부분 그룹 내 다른 곳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ABIPBL은 2017-18 회계연도 말에 2억 4천만 루피(24 crore)의 손실을 보고했다. 그룹은 고객 예금을 반환하기 위한 완전한 조치가 마련되었으며, 폐쇄에는 약 3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보다폰 m-pesa도 흡수할 예정이었다.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보다폰 이데아 CEO 발레시 샤르마는 해당 합병이 취소되었고 m-pesa 사업 부문도 폐쇄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 결정의 이유로 페이먼츠 은행 사업에 대한 규제 변화와 통신 부문의 건전성 악화를 들었다. 보다폰 이데아 CFO 악샤야 문드라는 6월 분기에 페이먼츠 은행과 m-pesa 법인 전반에 걸쳐 21억 루피(210 crore)의 손상차손이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보다폰 이데아는 페이먼츠 은행과 m-pesa 법인에 대해 21억 루피(210 crore)를 상각했다. 은행은 2017-18 회계연도에 2억 4천만 루피(24 crore)의 손실을 냈고 예금은 약 2억 루피(20 crore)에 불과했다.

은행 소유주들은 예상치 못한 사태 때문에 경제 모델이 실행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으나, 공시에서 그 사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보다폰 이데아의 CEO는 폐쇄 이유 중 하나로 페이먼츠 은행에 대한 규제 변화를 지적했다.

통신 모회사는 큰 압박을 받고 있었다. 보다폰 이데아는 릴라이언스 지오에 가입자를 빼앗기고 있었고 핵심 통신 사업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약 2억 루피(20 crore)의 예금과 2017-18 회계연도의 2억 4천만 루피(24 crore) 손실은 성장의 기반이 될 규모가 거의 없음을 뜻했다.

라이선스는 사업 모델이 아니다. 경제성이 의존하는 규제가 발밑에서 바뀔 수 있다면, 통신 기반에 편승해 세워진 사업은 규모도 마진도 얻지 못할 수 있다.

페이먼츠 은행은 폐쇄되는 동안 고객이 잔액을 인출하거나 이체할 수 있도록 제한된 거래를 위해 영업을 유지했다. 보다폰 이데아는 자체 m-pesa 운영을 중단하고 대신 핀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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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Aditya Birla Idea Payments Bank to close operations The Economic Times · economictimes.indiatimes.com ·
  2. Vodafone Idea to close m-pesa business, writes off Rs 210 crore for payments bank closure The Economic Times · economictimes.india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