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0일, 전 국가대표 출신 R. 사시쿠마르가 설립한 싱가포르 스포츠 마케팅 및 선수 육성 기업 레드 카드 글로벌은 리투아니아 1부 리그 클럽 FK 리테리아이 인수에 합의했다. 이 거래는 레드 카드가 부채 없는 클럽을 인수한다는 전제로 제시되었다. 레드 카드는 다음 날 '인수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150,000(싱가포르달러 222,000)을 지급했고, 클럽은 싱가포르 선수 라이한 스튜어트와 두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석 달도 지나지 않아 거래는 무산되었고, 리테리아이는 선수, 코치,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4월 4일, 리테리아이는 공개적으로 '투자자들의 이행되지 않은 의무'를 비난했다. 합의된 €150,000 중 €50,000의 이체가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고, €350,000의 보증도 이행되지 않았다. 하루 뒤, 발틱 풋볼 뉴스는 자금이 클럽 계좌에 도착했지만 적어도 2월부터 급여와 숙소 비용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레드 카드는 이에 대해 주식이 이전되거나 자사 명의로 등기된 적이 없으며, 일부 자금이 자사 승인 없이 합의된 범위를 벗어난 기존 채무를 정산하는 데 사용되었고, 감사 결과 매도자가 밝힌 것보다 훨씬 큰 부채가 드러났다고 반박했다.
레드 카드는 매도자를 상대로 허위 진술, 계약 위반, 자금 무단 사용을 이유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축구 연맹 회장 에드가라스 스탄케비치우스는 TV3에 '양측 모두 일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으며, 보증된 의무가 일부 이전되었지만 이미 사용된 상태라고 밝혔다. 클럽은 파산 직전에 있었고, 4월 5일 데뷔전을 치른 스튜어트는 클럽 경력이 불확실한 상태에 놓였다.
비용은 얼마였나
주식 등기 없이 €150,000(싱가포르달러 222,000)을 지급했고, 4월까지 거래가 포기되었으며, 매도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다. 클럽은 선수, 코치,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할 수 없었다.
레드 카드는 매도자의 '부채 없음' 진술을 근거로 인수에 나섰고, 훨씬 큰 부채를 드러낸 감사는 자금이 이미 이동한 뒤에 이루어졌다.
€150,000은 계약 체결 다음 날 송금되었으며, 그 전에 주식이 법적으로 이전되거나 레드 카드 명의로 등기된 적은 없었다.
자금은 이전부터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클럽에 도착했고, 일부는 구매자의 명시적 승인 없이 합의된 범위를 벗어난 기존 채무에 사용되었다.
거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양측은 분쟁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클럽은 누락된 이체를 요구했고, 구매자는 허위 진술을 주장했으며, 클럽은 자금 없이 남겨졌다.
교훈
어려움에 처한 클럽을 인수할 때는 자금이 이동하기 전에 감사를 마치고 대금을 에스크로에 예치해야 한다. 주식이 이전되기 전에 자금이 매도자에게 도착하면 협상력은 매도자에게로 넘어간다.
후속 상황
2025년 4월 7일까지 레드 카드는 매도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시작하고 법률 대리인과 협력해 입장을 방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테리아이는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남은 €50,000과 보증 자금을 요구했고, 연맹 회장은 클럽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했다. 사시쿠마르를 투자자로 끌어들였던 전 스포츠 디렉터 비타우타스 마사이티스는 더 큰 부채에 대한 감사 결과가 절차 중단을 정당화한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4월 5일 FK 파네베지스를 상대로 한 3-1 승리에서 데뷔했지만, 더 이상 언급하기 전에 더 명확한 상황 파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Singapore-based Red Card Global exits deal with Lithuanian football club FK Riteriai The Straits Times · strait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