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1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골든글로브 투표권을 가진 87명 회원 단체인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에 대한 조사를 보도했다. 이 단체에는 흑인 회원이 없었으며, 신문은 회원들이 스튜디오 선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한 회원은 골든글로브 티켓을 3만 9,000달러에 암표로 파는 등 자기 이익 챙기기와 윤리적 일탈에 관한 새로운 의혹들을 상세히 전했다.
봄 내내 압박이 커졌다. 타임스 업은 3월에 공개 서한을 발표했고, 5월에는 넷플릭스, 아마존, 워너미디어가 지속적인 개혁이 이루어질 때까지 HFPA 행사 참여를 거부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골든글로브 트로피 세 개를 반납했다.
2021년 5월 10일, 2018년에 연 약 6,000만 달러 규모의 8년 계약을 체결했던 NBC는 2022년 시상식을 방영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HFPA가 의미 있는 개혁에 전념하고 있다고 계속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규모의 변화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HFPA가 이를 제대로 해낼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느낍니다. 따라서 NBC는 2022년 골든글로브를 방영하지 않을 것입니다."
치른 대가
NBC는 LA타임스 조사와 스튜디오들의 보이콧으로 협회의 가치가 붕괴한 후, 계약을 중단하며 2022년 시상식 방영을 거부했다.
왜 일어났나
2018년 계약은 시상식의 가치를 연 약 6,000만 달러로 책정했다. 즉, 발을 빼는 것은 계약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에서 계약상 자산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했다.
NBC의 성명은 이 조치를 이혼이 아닌 중단으로 규정했다. "2023년 1월에 시상식을 방영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라는 문구는 문을 열어두었다.
조사가 타격을 입혔고 스튜디오들이 기한을 정했다. NBC는 업계 최대 참여자들이 이미 참석을 거부한 뒤에야 행동에 나섰다.
교훈
방송사의 거부는 시상식 단체가 직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압박이다. 시상식의 가치를 책정하는 방송사가 떠나면, 그 기관의 가치는 조사가 말한 그대로가 된다.
후속 상황
2022년 골든글로브는 미국 어느 방송사에서도 방영되지 않았다. NBC의 성명은 시상식 복귀의 조건을 제시했다. "조직이 계획을 실행한다고 가정하면, 2023년 1월에 시상식을 방영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거부는 HFPA가 약속한 개혁을 방송 재개의 대가로 만들었다.
근거 확인하기
출처
- LA Times — What is HFPA? 2021 Golden Globes group has no Black members, 21 Feb 2021 (no Black members; 87 members; self-dealing and ethical lapses) latimes.com
- CNBC — NBC will not air 2022 Golden Globes due to ongoing HFPA controversy, 10 May 2021 (NBC statement verbatim; ~$60M/yr eight-year deal; Cruise returned Globes; studios refused participation) cnbc.com